제품 리뷰/화장품

동안 얼굴 만들때 반드시 필요한 최강의 제품 (닥터 피오나)

낭만쭈니 2022. 4. 9.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닥터 피오나  입니다. 이  제품은  얼굴에 작용하는 미용, 피부 관리기, 마사지기인데요.  예전에 갈바닉 피부관리기라고 엄청 유행했었죠?!  저도 당시에 갈바닉 마사지기기를 사용하다가 해당 제품의 한계를 느끼고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이 미용기기로 피부에 누를때 유격현상 같은  느낌과  LED 불빛으로 인해 눈에 자극을 줘서 사용에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원래  이러한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제품이 진동이 발생해야하니깐요.  그런데  다른 모드로 사용할 때 불편함을 느꼈지요.)

 

따라서 이번에는 열심히 검색해서 보다 더 괜찮다고 생각되는 일렉트로포레이션의 기술을 활용한  닥터 피오나 제품을 발견해서   이제서야 소개해보네요. 

 

여기서 닥터 피오나 제품을 설명하기 전에    갈바닉,  일렉트로포레이션, EMS(미세전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갈바닉이란  바로 이온토포레시스 기능을 말하는데요.  원리는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하의 성질을 이용한 방식으로  , 같은 극 끼리는 당기거나(디스인크러스테이션), 다른 극끼리는 밀어내는 원리(이온토포레시스)를 이용해 피부에 노폐물을 빼내거나 화장품의 영양 성분을 피부 속으로 잘 침투 할수 있게 하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이온토포레시스 기능 덕분에 갈바닉 이란 이름이 유행했었죠.  즉 갈바닉 = 이온토포레시스 기능   인겁니다. 

 

일렉트로포레이션은 일종 전기 천공법으로, 피부 표면에 순간적으로 전기적 펄스를 흘려보내 분자 단위로 침투 가능한 홀(holl)을 만들어서(다른분은 모공을 넓힌다라고 설명하기도 하네요.)  그 안으로 영양분을  피부의 진피층까지 밀어넣는 원리 입니다.  기존 갈바닉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프리미엄 갈바닉 이라고도 불리죠. 

 

전기적 펄스란? 전기가 맥박이 뛰는 것처럼  요동치듯이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 

 

EMS 미세전류는  몸에 안전한 미세전류만  흐를수 있게 셋팅된 장치? 기계? 인거 같은데요. 여기 미세전류(Micorcurrent)는 피부 자극을 통한 전기 에너지 중에  생체 전류가 가장 비슷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이해하셨죠?  그럼 잠시  눈 운동,  목, 상체 운동을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해볼까요?  (눈동자 굴리기, 눈 주변 마사지, 고개 돌리기. 상체 좌우로 스트레칭 등등 )

 

 

 

 

이제 몸을 다 푸셨나요?  그럼 닥터피오나 제품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닥터 피오나는 기존이 갈바닉 미용기기에서 업그레이드 한  일렉트로포레이션 방식(전기천공법)을 이용한  피부관리기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일렉트로 포레이션 방식을 이용한 제품인 뷰이스온 뷰이스딥하이드로 3.2 제품과 닥터EP 일렉트로포레이션, 페이스팩토리 스킨부스터, 리뉴메디 ERP마사지기, 엠필리아 3세대 갈바닉 마사지기 등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닥터피오나는 이들 제품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부분이 있어보여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이 제품에 반한 이유가 바로 디자인입니다.  

 

 

 

그립감이 좋고,  슬림하면서 살짝 굴곡있게 휘어진 모습에 피부에  접촉시켜 미세전류를 보내는 부분이 이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 사이로 새어나오는 LED 불빛들도 영롱하고 이뻐요.  다른 미용기기들에 비하면 디자인에서 최고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디자인된  닥터피오나는  기능도 다양한데요. 3단계의 세기 4 종류의 모드가 있습니다.  여기서 모드는  EP(Electropotation)의 주파소를 다중주파수로 분리 배열해서 피부층에 따라  그에 맞게 제형을 흡수시킬수 있게 한거 같은데요. 

 

출처: 닥터피오나 쇼핑몰

 

 

이 설명은 제 주관적으로 다중주파를 저주파, 중주파, 고주파로 분리 배열했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이거 말고는 해석이 안되더라구요.  따라서 각 모드 별로 저주파, 중주파, 고주파를  전달해준다는 설명 같네요.  아래 모드 설명 보시면  어떤 주파수를 전달하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각 모드 별로 3단계 세기가 있으니.. 세기는 제외하고 모드별로만 설명해볼게요. 

 

그린모드 -  주름개선 화장품을 바를 때  사용합니다.  그림을 보시면  피부 중간층인지... 깊은층까지인지 모르겠는데요.  그린모드가 피부층  깊숙히  전달해준다는거겠죠.  

 

아쿠아모드(보습케어)-  히알루론산 같은 보습 화장품은 이 모드로 사용합니다. 피부의 중간층까지 전달해서 흡수 시켜준다고하네요. 

 

옐로우모드(미백케어) - 기능성 화장품인 미백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미백성분이 피부 얕은층에 도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는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 얕은 층에 분포하기 때문인데요.  옐로우모드가 미백성분이 피부 얕은층에 도달할수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레드모드( 리프팅)-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모드인데요. 이 부분은 설명이 부족해서   다양한 주파수를 즉 

그린, 아쿠아, 옐로우 등 다양한 모드. 다양한 주파수를 피부층 곳곳에 전달해주는 모드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닥터피오나의 LED 불빛이 참 이쁘죠? 제가 반했던 부분입니다. 눈에도 자극을 안 줍니다.

 

종합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피오나 홈페이지

그런데 닥터 피오나 제품 정보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유독 제 관심을 끌었던 부분이 있어요. 바로 화장품별 추천 사용 모드입니다.   이 모드는  총 2단계로 진행하는건데요.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은  자동으로 셋팅되어 있다는게 아니라 사용자 본인이  주름 개선 목적으로 사용했다면   1단계로 주름 모드를 해준다음. 마무리로 리프팅 모드를 설정해서  마무리 조작을 해줘야 하는거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동모드가 아닙니다!!

오스힐 닥터피오나 홈페이지

 

사용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 만약에 닥터피오나 제품을 구매자인 제가 홍보해주는데 저작권이 문제되면 알려주세요... 내리겠습니다.)

출처-오스힐 닥터피오나 홈페이지

사용시간은 1회 6분입니다.  상당히 짧은 시간이네요....  부족하다고 느끼면  다시 켜서 사용하면 되니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아닙니다만... 오스힐 사에서 권장하는 사용시간이 1일 1회, 1회 6분이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사용할 때  수분이 적은 크림이나 화장품을 사용하시면 미세전류 자극이 잘 안 느껴질겁니다. 따라서  수분기가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기타적으로  몇 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생활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치대를 제공해서 자동으로 충전해줘요. 편리하지요.  충전 코드는 휴대폰과 동일한 c 타입 충전코드를 사용하니 외출이나 여행 갔을시에   휴대폰 충전코드만 있으면 되니 편리하겠죠?!

 

이 제품을 사용할 때 주의할 부분이 있는데요.  눈 부분, 림프선 부분은 안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의 평가는  이 제품이 아쉬운건 비싼 가격입니다. 하지만  타제품에 비해  예쁜 디자인과 단단한 그립감,  사용시 얼굴 피부에 자연스럽게 접촉하는 느낌,   머리 부분 사이로  새어나오는 다양한 색깔의 영롱한 LED 불빛,  사용자 원하는대로 모드별로 사용 가능한 점에 엄청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굴에  화농성 여드름 같은게 났었는데요. 이 제품으로 해당 부분에 사용해보았더니 다음날  그부분이 작아졌더라구요.^^ 

 

따라서 시중에 다양한  갈바닉 미용기기와 마사지기 제품들이 많지만  저라면 일렉트로포레이션을 뛰어넘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나오기 까지는  현재로써는 그립감과 사용감이 좋은 닥터피오나 제품을 고를거 같아요. 한번 살 때 제대로 주고 사면 후회 잘 안하더라구요. 물론  해당 제품에 대해 충분한 조사는 필수겠지요. 

 

그럼  닥터피오나  포스팅은 여기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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