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잇몸이 안 아픈 치실은 처음!!! (오랄비 글라이드 딥클린 치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치실입니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스펀지형 팽창 치실을 사용했는데요. 사용할때..  순간 잇몸으로 들어가서 잇몸을 불편하게 했어요. 

 

아래는 제가 사용했던 다이소 팽창 치실 후기 입니다. 

(다이소) 구강 관리 아이템 소개 (1) (치실, 치간 칫솔, 치경, 거울)

 

그래서 홈플러스 대형 마트를 살펴보는 중에  오랄비 글라이드 딥클린 치실을 발견했는데요. 오랄비 치실은 써본적이 없는데다가 기존 구매자들 평가도 좋아보여서  일단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오랄비 글라이드 딥클린 치실은 이렇게 생겼구요.   저 커버를 여는 순간  치약 냄새가 퍼지네요. 이걸 민트향이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민트향이 잘 풍기는 치실은 처음 봤습니다. 

 

 

이 치실의 용량은 40ml 인데요.  눈으로 봐도  넉넉히 길어보이네요. 

 

일부분 떼어봤습니다.   딱 부드러운 필름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잘 찢어지지 않구요.  폭이 약간 넓어요. 

 

겉보기엔 차이가 없는데 실제 사용감은 차이가 큽니다.

 

반대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팽창실은요.  실이 이렇게 생겼는데요. 이게 보기엔 얇아 보이지만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ㅠ 그래서 치아사이에 밀어 넣다가 잇몸을 건드려서 지금까지 좀 불편하게 사용해왔어요. 

 

오랄비 글라이드 딥클린 치실은 후기만 봐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글라이드를 사용한 뒤로 일반형을 못 쓰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평

폭이 넓고, 부드러워 잇몸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서 좋다. 

얇은건 하다가 피도 많이 나는데 이거는 그런게 별로 없어요.

넙적하지만 이에 쏙쏙 잘 들어가고 이물질도 잘 빼줍니다. 

 

등등 좋은 평가가 많았습니다.  물론  1점 2점짜리 평가도 있죠.

 

하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다이소 팽창실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잘 들어가서  음식물 찌꺼기 등 이물질을 잘 빼내주었구요. 민트향 나는 치실로  치아 사이를 슥슥 닦아주니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저의 총평가는  처음 치실을 사용해보시는 분.. 다른 치실이 불편하신분은 이 오랄비 글라이드 딥클린 치실 사용하시면  만족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또 치아관리해야할 필요성을 갖고 있는 분들은  치실은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치아 사이에 들어간 이물질은  칫솔질로 한계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마무리로 치실을 꼭 사용해주시구요.  오랄비 글라이드 딥클린 치실을 사용하시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