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쿼녹스 EV 2024 전기차가 3천만원대라고?!!!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현재 지구가 온난화로 기후 변화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요.  다양한 원인으로 전 세계에서 꿀벌들이 점점 숫자가 줄어지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멸종된다고 했다는 명언(?)이 있죠?

 

빙하. 만년설이 전보다 녹는 속도가 가속화 되어가는 중인데다가 전세계에  꿀벌이  많이 죽어가고 있고,  이처럼 기후 변화가 눈에 띄게 보여지는걸 보면서  자동차의 내연기관 시대가 점점  저물어가겠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기차로 갈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전기차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죠.  예를 들면  현대 아이오닉5는 5800만원,  기아의 EV6(롱레인지 어스)은 거의 6000만원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국가보조금을 이용해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죠. 하지만 GM 쉐보레에서 3000만원대의 전기차를 출시 할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 부랴 알아보았습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중형 SUV로서  GM 쉐보레 이쿼녹스 EV 2024년형  전기차에 대해  알아본 몇 가지 특징을 적어보겠습니다. 여기에  사진에 저작권이 위반되면  내리겠습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십시오. 

 

 

1. 외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2. 내관

3. 크기

4.플랫폼

5.기타

 

 

1. 외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사진 출처- 다음 자동차 포토

이쿼녹스EV 차량의 외관을 보시면 커넥티드 타입 데이라이트 라고 합니다.  그건 아마도 동그라미 1번 표시에 있는 앞에 일자로 쭉 이어져 있는 형태를 말하는거 같은데요.  뭔가 신기하네요.  자동차의 미래형?  로봇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 선이  옆라인 까지 주욱 길게 이어져 있는 형태인데요.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으로 나타낸다고 하네요. 

사진 출처- 다음 자동차 포토

앞 뒤가 모두 일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딱봐도  앞부분이 미래적인 느낌이 나네요. 

 

 

 

2. 내관

 

 

 

먼저 동그라미 1번  와이드형 디스플레이인데요.  르노 오스트랄과 다르네요. 오스트랄은  아이패드처럼 위 아래로 대형 화면이었는데,  쉐보레 이쿼녹스 EV는 가로형으로 좀 큰 와이드형  디스플레이로 나옵니다.   이게 어떤 느낌인지는  직접 출시해서 운전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르노  오스트랄  네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마음에 드네요. 

 

아래는  르노 오스트랄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르노의 신형 SUV 오스트랄 특징들 알아보았어요. ( qm6 풀체인지 예상 모델)

 

 

계기판은 당연히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이네요. 이게 깡통에는 어떤 옵션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운전대 위쪽 스티어링 휠 상단을 보시면  녹색 라이트가 있죠?  이 라이트는   슈퍼크루즈 작동 유무, 비상상황 유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슈퍼 크루즈는 반자율주행 3단계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스마트 크루즈(슈퍼크루즈) 작용이  스티어링 휠 상단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괜찮아 보입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도   편하게  크루즈 기능이 켜져 있는지 바로 확인되니 좋을거 같네요. 

 

 

 

3. 크기

 

	이쿼녹스EV	기존 이쿼녹스	볼트 EV	투싼
전장		4650mm	4140mm	4,630~4,640mm
전폭		1845mm	1765mm	1,865mm
전고		1690mm	1595mm	1,665mm
휠베이스		2725mm	2600mm	2,755mm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야기들을 보면  투싼/스포티지에서 싼타페와 쏘렌토의 중간 크기가 기존 이쿼녹스 크기라면 이번에 나오는 이쿼녹스 EV는  투싼 스포티지랑 크기가 비슷할꺼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위 표에서 현재 21년형 투싼(덩치가 커진)을 보면  기존 이쿼녹스와  크기 차이가 별로 안 나네요. 따라서  이쿼녹스 EV도  투싼, 스포티지와 비슷한 크기로 나올수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4.플랫폼

 

 

볼트EV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가 예고됨에도 불구하고 구형이 아닌 신형 얼티엄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신형 얼티엄 플랫폼은 트럭부터 슈퍼카까지 광범위한  뛰어난 적용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플랫폼에는 12개의 배터리 모듈을 탑제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예상이지만 범용성에 있어  배터리를 서랍형 구조에 담아 공간활용성을 높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 수명이 다되면  배터리만 분리가 쉽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효율성이 좋은 플랫폼입니다.  이대로 나오면  향후  배터리의 간편한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은  이점을 고려해서 합리적으로 구매 결정을 할 수 잇겠네요. 

 

 

 

5. 기타

 

이쿼녹스 EV 가격은 볼트EV 보다 더 큰 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트EV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 될거라는 말이 많습니다.대략. 30000달러로 예상되는데요. 원화로 바꿈녀 3717만원입니다.  여기서 보조금을  천만원 정도 받는다면 2700만원으로 가능해지는거죠. 

 

 이렇게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이  가능한 이유는 아무래도  배터리에 들어가는 재료가 인산철로 바뀌어져서 인거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행 가능거리는  약 400km 에서  최대 480km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나쁘지 않은 주행 가능거리입니다. 

 

이 차의 생산시점은 2023년에 생산~ 24년에 받을 수 있을거라 예상되고 있구요.  이정도로 갓성비를 보여준다면 쉐보레 이쿼녹스를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향후 이차량은   르노 오스트랄과 많이 비교를 하게 되겠네요.  르노에서 그랜도 오스트랄이 공개된다면  어떻게 차이가 벌어질지 궁금해지네요. 

 

아래는 르노 오스트랄에 들어가는 마일드 하이브리드에 대해 알아본 글입니다. 

르노 qm6 풀체인지 오스트랄에서 장착되는 (48v마일드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