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동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애플 맥북 프로 16형(인치) 모델 입니다. 제가 집에서 데스크탑 컴퓨터로 글 작성을 하다보니까. 점점 몸이 힘들어지더라구요. 거디가다 정신적으로 점점 피곤해졌어요.
더욱이 제 폰이 아이폰 13 프로 맥스 ( 아이폰 13 pro max) 모델이라서 윈도우 컴퓨터의 사진 전송에 불편함을 느꼈어요. 아이폰 애플 IOS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OS가 서로 달라서 파일을 서로 공유하는데에 불편했거든요. 그러다가 때마침 동영상 편집과 더불어 같은 애플OS기반 기기들 끼리 간편하고 전송이 빠른 에어드랍을 활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알아보게 된게 맥북인데요. 처음에 보다 가벼운 맥북 에어를 선택하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동영상 편집을 할 때 특히 4k 작업을 할때 열이 발생하면 냉각팬의 부재로 쓰로틀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따라서 고민을 하다가 맥북 프로 14인치(형)을 선택했는데요. 나중에 해운대 일렉트로마트 매장을 방문하니 맥북프로 13인치와 14인치 모니터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답답할거 같아서 할수없이 맥북프로 16형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애플이 만들어낸 생태계에 참여하게 됩니다. (삼성은 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을 못하냐!!!)
2. 맥북 특징
2.1. M1
이전 맥북과 21년 맥북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이는 바로 M1 칩의 탑재죠. 이는 Mac OS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줬습니다. 여기서 m1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애플이 매킨토시 컴퓨터용으로 설계한 최초 ARM 기반 SoC 로(시스템 온 칩 SoC, System on Chip), 5나노미터 공정을 사용하여 제조된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칩입니다.
그런데 인텔 같은 윈도우 기반 os 를 사용하시는 분은 CPU, 메모리(램), 그래픽카드 등 따로 생각하실거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m1을 CPU 와 같은 개념으로 보았는데 정보를 알아보니 놀라웠습니다.
놀라운 점은 M1은 자그만한 하나의 칩에 CPU(프로세서), GPU(그래픽), 메모리, I/O 등 수많은 요소가 통합되어 있다고 해요. 윈도우 기반 os는 위 요소들이 서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 애플 OS 기반 M1은 다 하나로 통합되어 있으니 정말 대단했습니다.
더욱이 M1 칩에 또 다른 성능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전력 효율입니다. M1의 구조를 보면 고성능 파이어스톰(Firetorm) 4개, 저전력 코어(아이스스톰)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저전력 코어들은 고성능 파이어스톰 대비 전력을 1/10 수준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애플측 주장)
2.2 M1 pro, M1 MAX 차이
애플OS MAC M1 칩을 보면 맥북에어의 M1과 맥북프로의 M1 PRO, 그리고 M1 MAX가 있습니다. 이들 차이는 각각 코어 갯수의 차이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래를 보면 표로 정리했는데요.
코어 갯수 | M1 | M1 pro | M1 MAX |
CPU | 8 | 8~10 | 10 |
GPU | 8 | 8~16 | 최대 32 |
Neural Engine | 16 | 16 | 16 |
M1은 8코어 CPU(싱글코어 4개, 효율코어4개),8 코어 GPU, 16코어의 Neural Engine
M1 PRO는 최대 10 코어CPU , 최대 16코어GPU, 16코어의 Neural Engine
M1 MAX는 10코어CPU, 최대 32코어GPU, 16코어의 Neural Engine
인데요. 여기서 차이가 보이시죠? CPU, GPU코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맥북에 64기가 램을 사용하려면 M1 MAX를 선택해야 한다네요.
여기서 맥북에어는 M1 칩만 탑재해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2.3 전력 효율성
애플OS 맥북의 M1에는 저전력 코어가 탑재되어 있씁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CPU, GPU 모두 8코어 PC 노트북 칩, 독립형 PC노트북 그래픽 대비 전력 소비량이 70% 나 적다고 하네요. M1 Max는 수치가 좀 다른데요. 전력 소비량이 40%나 적고 100W 더 적은 소비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는 프로용 소형 노트북, 고성능 하이엔드 기준과 비교했네요.
잠시 쉬어갔다가 갈까요? 잠시동안 눈 운동. 목, 전신 운동을 해주세요. 다음은 아래에서 뵈겠습니다.
3. 맥북 프로 16형 개봉 및 외관
제가 구매한 해운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중동역 근처)입니다. 여기서 맥북을 구매했구요. 구매 과정에서 애플케어 가입을 권유받았지만 고민하다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구매하게 된 맥북 가격이(16형 16기가 램, 1TB용량) 상상을 초월한데다가 파이널 컷 프로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요. 게임 할 생각은 없고해서 조심해서 사용해보자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 사진은 해운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워치, 에어팟 제품을 찍어봤습니다. 갖고 싶어요...
다음은 개봉입니다. 이 제품은 그냥 박스 하나에 비닐로 봉인해서 주십니다. 뭔가 필요한 것만 들어 간거 같죠?ㅠ 정이 없다는 느낌을 받긴 합니다. 이 점은 아쉽습니다.
박스를 오픈했는데요. 내부도 역시 간단 심플하네요. 맥북 프로와. 전원 충전기, 설명서 끝입니다. 그런데 전원 충전기 연결선이 특이해요. 피복? 갑피?가 고무가 아니라서 튼튼해보입니다. 충전 부분도 자석 처럼 찰싹 달라 붙어요. 대박입니다.
그런데 이 맥북은 따로 전원 버튼이 없어요. 그냥 모니터만 열면 자동의 켜집니다. 대박입니다. 그리고 지문인식 기능이 있네요. 지문등록을 진행했씁니다.
4.총평가
현재 구매한 맥북으로 글 작성중인데요. 아직 완벽하게 적응을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 부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OS와 너무 달라요. 그 중에 특히 키보드 배열이 살짝 다르네요.현재 여기 적응하는 중이라서 타자 치는 속도가 느립니다.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드랍 기능이 엄청 편리합니다. 이 기능이 너무 편리해서 현재 단점을 다 커버해요 . 정말 대단합니다. 거기다가 작업환경 속도도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맥북 프로를 사용한지 3시간이나 지났는데. 베터리가 10% 정도만 소모된거 같습니다. 이게 바로 저전력 기술인가요?!!!대박입니다.
다만 16인치라 들고 있다보면 무거운 느낌이 슬슬 드는데요. 여자분들 입장에선 더 무거울거 같아요. 하지만 14인치 13인치를 구매하자니 화면 크기가 답답했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선 화면이 큰 16인치 형이 훨 나은거 같습니다. 만약에 나중에 추가로 애플 노트북 구매하게 되면 16인치 형 새로운 ?NEW 맥북을 구매해야할거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 애플이 생태계 유지를 잘한다면 애플 제품(맥북포함)을 계속 구입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제 아이폰 IOS 13 PRO MAX 구매 후기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참고해주세요.
'제품 리뷰 > 실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성비의 왕이라 불리는 34인치 광시야각 와이드형 한성 모니터 (TFG34Q14WQ) (0) | 2022.05.01 |
---|---|
고양이 털갈이 시기 - 고양이 털 관리 제품을 사용해본 후기. (0) | 2022.04.17 |
이렇게 잇몸이 안 아픈 치실은 처음!!! (오랄비 글라이드 딥클린 치실) (1) | 2022.03.20 |
와. 대박! 무선 충전기가 이렇게 까지 가능하다니요!!! ( 만랩 3in1 ) (0) | 2022.02.06 |
역시 PlayStation 4을 구매하는 이유가 있네요~! 게임은 ( 플레이스테이션 4)!!! (0) | 2022.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