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시카 크림 제품 "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입니다. 얼마나 유명하나면 피부에 관심이 있는 남자라면 70% (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정도는 알고 있을 거라 추측하는 그런 제품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피부에 관심이 있는 남.자.라고 적었어요. 여성 분들은 대부분 알 거 같네요. 그러나 남자들까지 좋다고 평가할 정도라면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여드름, 복합성 피부, 주름을 달고 사는 남자입니다. 모공 관리도 잘 안되고 있고요. 어느 날 남자 연예인들의 멋진 피부를 보고 도자기 피부를 가진 남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가슴속에서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아는 여자 동생에게 제 피부에 좋은 화장품 추천을 부탁했더니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을 추천받았어요. (갯마을 차차차에 나온 아이돌 dos 준이(성태) 오빠(?) 처럼 피부 좋아지고 싶네요.ㅎㅎ)
처음에는 올리브 영 매장에서 구매해서 사용했었고, 사용 후 만족해서 두 번째 재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먼저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제품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에요. 따라서 수분 목적의 화장품은 따로 구매하셔야할거 같네요.
이 제품의 크림 색깔은 녹색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녹색을 좋아합니다. 자연의 느낌이 나거든요. 이걸 손 등에 발라보았습니다.
점도는 그렇게 끈적 끈적하지 않습니다. 바르고 나면 피부에 답답하거나 불편한 느낌은 안 들구요. 뭔가 기분 좋은 느낌이네요. 피부에 흡수도 잘 되는거 같구요. 예전에 제가 따로 다른 회사 제품의 로션을 사용해봤는데 얼굴 피부에 로션이 흡수되었지만 마스크가 씌워진 느낌으로 살짝 갑갑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 점에서 이 시카 크림 제품을 좋게 평가했습니다. 물론 냄새는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어요.
이 제품의 용량은 50 mL인데요. 처음에 이 제품을 봤을때 양이 작아 보였어요.
' 금방 다 쓰겠네....'
그래서 제가 아까워서 조금씩 짜서 사용했는데요. 일주일 지나고 이 주, 삼 주, 한 달, 두 달... 어?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저를 보고서 50mL이 양이 작다는 생각을 버렸어요. 그 뒤로 살짝 마음 놓고 충분히 사용하기 시작했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제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여러분들도 저 따라 마음 놓고 막 너무 많이 짜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꼭 본인 피부 상황에 맞게 적당량을 짜서 사용해주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저는 로션이나 크림 같은 제품은 꾸준히 사용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은 지금까지 사용해온 크림 중 유일하게 계속 얼굴에 바르게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저의 여드름의 원인이 식습관에 있어서 닥터자르트 크림을 발라도 크게 효과 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구매하였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꾸준히 바르는 저의 모습에서 이 제품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제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크게 참고할 내용은 아니지만요~그냥 적어봤어요~ 자랑은 아닙니다~
-여기 리뷰에 이 제품의 성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어차피 쇼핑에 검색하면 다 나오는 정보이기에 불필요하다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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