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다이소 왕꿀템 - 다이소 얼음트레이

안녕하세요. 

쭈니의 인생스토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더운 여름 필수 아이템 !  다이소 꿀템  얼음 트레이 입니다. 예전에 다이소에 방문하면서  괜찮은 아이템 (물건) 이 없는지 알아보다가  발견한 아이템인데요.  제가 워낙 커피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거든요. 

 

알다시피 아메리카노는  얼음이 기본입니다.  이 얼음에도 다양한 모양을 만들수 있을지가 궁금했고 이걸  제가 즐겨 먹는 아메리카노에도 다양한 모양의 얼음을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왔는데요.  한동안 귀찮아서  보관함에 방치해놨네요. 

 

그런데 올해 여름이 조금만 걸어도 땀이 뻘뻘 흘릴정도로 너무나 더운겁니다. 그래서 차갑고 시원한 물이 마시고 싶어서  기존 사각 얼음트레이에  얼린 얼음으로 물을 마셨는데요.  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해 둔  얼음트레이가 생각이 났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다이소 얼음트레이, 얼음틀

 

예전에 다이소에 갔을 때  저한테 매력적으로 보이는 얼음트레이 3 가지를 골라서 구매해왔어요.  하나는 왕얼음 얼음트레이와 루비 보석 얼음트레이,  스틱 얼음트레이 등등입니다.  

 

 

 

1.1. 왕얼음 얼음트레이

 

 

이 얼음 트레이는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가는 얼음 트레이입니다.  이 트레이에 정수기 물을 500ml 받아  위 아래 틀을 눌러서  왕구슬 모양 얼음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트레이인데요. 

 

장점은  잘 안 녹고 오래갑니다.  하지만 단점은  각얼음처럼 입안에 넣으면 위험할거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왕구슬 크기라서   동그란데다가  이게 입속으로 들어가면 실수로 목으로 넘어갈거 같은 불안감이 드는 그런 얼음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냥 음료에 담가놓고 녹이는 용도에 집중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적다보니 또 다른 단점이 생각났는데요.  이 왕구슬 얼음이 얼음 트레이에서 생각보다 잘 안 빠지네요.   저 같은 경우는  반대쪽에 미지근한 물을 부어서  얼음과 얼음트레이를 분리했습니다.  그것도 쉽지 않은데요. 현재로써는 그게 최선이네요.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잘 녹지 않고  오래간다는 점 이 하나만으로도 다른 단점들을 다 잡아줍니다.

 

 

1.2. 스틱 모양 얼음 트레이

 

 

 

 

이 스틱 모양 얼음 트레이는  모형 틀이  실리콘 입니다.   따라서  정수기 물을 담아서 얼리면 긴 막대 모양 형태가 되는데요.  이 형태가 긴 막대 형태이기에  뭔가 쪽쪽 빨아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얼음 트레이가 실리콘처럼 부드러운 재질이라서  얼음이 쉽게 분리 됩니다.  그리고 모양도  각얼음에 비해 훨씬 더 보기 좋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물에 담그면  카페나 칵테일 같은 음료를 먹는 분위기가 나네요. 

 

그러나 단점이 있습니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틀이기에  흐늘거리네요;;; 따라서 접시 등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틱 모양이라서 그런지. 물에 금방 녹는 느낌이 드네요. 

 

 

 

1.3.  루비 보석 얼음 트레이

 

 

말 그대로 루비 보석같이 생긴 얼음입니다.  기존 각얼음 트레이와 차이는 없구요.  대신 얼음 모양만 차이가 있습니다.  장점은 그냥 이쁘다는 정도인데요.  대충보면 그냥 물방울모양 같이 생겼네요.   그 외에는 각얼음 틀과는  똑같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다음은 다양한 음료에 얼음을 담아보는 내용으로 넘어가볼텐데요.  잠시 눈 운동을 해보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을 위해 눈을 깜박 거리고,  잠시 10초 이상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시고,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굴려보세요~

 

다 끝나셨나요?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한 번 둘러봐주세요.  여기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다면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안심하고 구경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 다양한 음료에 담아보기

 

저는 주로 흑초와  커피 원액으로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요.  여기에 다양한 얼음을 담아서 마셔요.  3가지 모양 얼음 트레이들을 담아봤는데요.  제 컵이 커서 그런지 딱히 큰 효용을 잘 모르겠네요. 아마  음료를 담는 컵의 크기에 따라  얼음 모양을 달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위 3가지 얼음 트레이 중에서 저의 큰 컵에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얼음은  왕얼음 얼음트레이입니다.  각얼음도 좋아요.  반대로 작은 컵 경우에는 루비 모양 얼음과 스틱얼음이 잘 어울릴듯합니다. 

 

 

아래에  제가 얼음을 담아서 즐겨 마시는 흑초와  하이드로 더치 커피에 대한 포스팅이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둘 다 만족한 제품입니다. ^^

 

식초의 왕~ 오뚜기 8년 숙성 흑초가 장수 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집과 회사에도 어디서나 쉽게 홈카페~ 하이드로 더치 커피

 

 

3. 정리하며...

 

한국의 여름은 너무나 더워서 얼음은 우리 생활에 필수가 되었습니다.  즉, 얼음이 없으면 살기 어려운 상황이 된거죠.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모양의 얼음 트레이는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거 같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얼음트레이를 구매해서 본인 기호에 맞게 잘 활용하셔서 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