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모르고 주식, 코인하면 90% 망합니다. -주식 코인의 기본 (2)

안녕하세요. 오늘 시각으로 새벽 0 시 1분쯤  비트코인에서  엄청난 폭락빔이 하방으로 발사되었죠?  이 빔 하나로  순식간에 비트가 52k에서  43k 쯤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카페에서 들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하락빔이  있기 몇시간 전에  어떤 고래가 에이다를 시장가로 3000억 정도?  던졌다고 하네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듣고  설마 했었어요. 

 

오늘 경험으로  주식과 코인할 때  알아둬야 할  원칙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누군가가 주식이나 코인을 대량으로 매도 한다면   그것은  단기 혹은 장기 하락 신호로 예상해보자.

 

왜냐하면  다른 주식 전문가 분도  매도 타이밍을 이야기 하셨는데  상황이  비슷해요.  이건 주식의 경우에요.  주식장이 시작되고   매매 거래창을 보면  갑자기 누군가가  많은 양의 주식을 매도 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매도 신호라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양의 주식이 매도 된 후  주가가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물론 4시간 봉이나 일봉이나   이브닝 스타,  샛별형 같은 차트 기법으로  다양한 신호를 알 수 있지만  여러번 연습이 되어있지 않으면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거나  결정을 하는게  주식, 코인 초보에요. 

 

따라서  누가  대량으로 주식이나 코인을 매도 한다면   그것은  단기 혹은 장기 하락 신호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2.  갑작스런 하락으로 탈출 못했다면  반등할때  탈출하자.

 

또 다른 숙지하셔야 할  기본은요.  우선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게요.  지난 6월 말 쯤  카페에서 엄청난 난리가 났었어요. 당시  카페에서  유명하신 알트XX  이란 분이  비트코인 시즌이 종료 되었다는 시각으로 보시고 카페 회원분들에게  알트코인  매도 하라고 글 올리셨더라구요.  당시 비트가 28k를 향해 내려가는 상황이었죠.  그때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많은 카페 회원 분들이  그분 말 믿고  30k~29k 깨지면서  알트 코인들  매도 했을거에요. 저도  그분 글을 참고 했었고  착각을 했었죠.  그리고  비트가 29k 깨지는 순간  많은 분들이  매도를 했을겁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매도 혹은 손절하는  바로 그 순간  갑자기 비트가 엄청나게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매도한  물량들  누군가가 다 받아서 올렸다는거죠.  그때  저는 그걸 보고 더 멘붕이 왔습니다. 저도 던졌거든요.  너무 허탈했어요.  그리고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의문이 들었죠.  

 

사람은 누구나  주식이나 코인으로 매매를 하면서 중간에 갑작스런 하락으로 탈출을 못 하게 되면요.  계속 떨어져가는  주가나 코인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강한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못 참고  매도 하게 되는데요.  그때부터  갑자기 반등하는 현상을  여러분들은 겪어보시지 않았나요?  제가 그랬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 번입니다. 

 

코인 위주로 설명해드릴게요.   왜 내가 파는 순간에  반등하는지...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여기에  사람 심리가 반영되어 있어요.  사람마다  심리적 인내심이  다 다르는 점을 참고하시구요.  이 부분을 나누면  멘탈이 약하신 분과  멘탈이 강하신 분으로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겠어요.

 

다음 그림을 볼까요?  오늘  장대 음봉 빔이 발생한 차트입니다.   4시간 봉 기준입니다.   멘탈이 약하신 분 경우  이 차트를 보고 잇다면요.   1번에서   어?   왜이러지?...   이럽니다.    그리고 2번에서  설마 대폭락? 이러면서  쫄게 되죠.. 다음 3번에서  시즌 종료 신호?  설마  아래 지지가 뚫리는거 아냐?  이렇게 생각하게 되구요.  결국 44k 까지 깨지는걸 보면서  버티고 버티가다가 결국 던지게 됩니다. 

 

이 이야기에서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다시 설명 드리자면   여러분이  비트코인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버티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결국 못 버티고  주식이나 코인을 던지게 됩니다.  그때가  이미  차트상으로 지지라인 까지 떨어진 상황인거죠...   그때까지 참았다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요....  대부분 주린이, 코린이들이 그렇지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이런 경험을  6월 달 쯤  코인 할때 느꼈어요...  그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비트가 떨어질 때  제 코인들도 마이너스가  계속  누적되면서  제 마음을 힘들게 했어요.   처음에 잘 참앗는데... 그 다음에 더 떨어지고 더 떨어지고, 더 떨어지면서  점점 참기가 힘들어졌거든요.   그때 매도버튼을  누를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나 결국  끝까지 참기로 했었습니다. 웬걸 바로 그 타이밍에  반등이 시작되더라구요. 

 

여러분  이야기가 이해 되시나요?   이 현상은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자기가 산 코인이나 주식의 하락을 보면서  참고 참다가   코인(주가)가 반등 지점에 가까워질 때쯤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그때 쯤 팔게 된다는거죠.ㅠ

 

그래서  주식이나 코인에서   탈출 못하게 되면   반등할 때  탈출하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은근 많은 분들이 강조하시더라구요.  물려서 탈출 못했다면  반등할 때 탈출하라고.... 

 

여러분 도움 되셨나요?   이부분은  꼭 모든 상황에 다 100%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보장 못합니다...ㅠ   다만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따라서   이 원칙을 참고하시고  매매 할때  스스로 잘 판단하셔서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