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모르고 주식, 코인하면 90% 망합니다. -주식 코인의 기본 (4)

1. 재무제표

2.비교 대상 선정

 

 

1. 재무제표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주식(stock)과 코인(coin)의 기본은  바로 재무제표와 비교 대상 선정입니다. 먼저 재무제표는 말 그대로 해당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것을 통해서  회사의 성장을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는 코인에 적용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코인은  해당 코인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가 중요한거 맞지만  보다  더 중요한건 코인의  업그레이드와 해당 코인 서비스의 실생활 이용도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즉  해당 코인이 우리 생활 즉 은행, 기관, 회사, 게임, 마트나 카페 같은 소비 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이용하는 고객( 대형 기관, 정부, 개인)의 숫자도 중요하구요. 여기에 더해서 보안(security)은  훨씬 더 중요합니다. 1순위에요.. 해킹(hacking)이 되면...  누가 실생활에서  이용하겠습니까?  

 

따라서 코인은  성질이 주식과  달라서  재무제표는  주식에만 적용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주식에서 영원한 테마는 뭘까요?  바로 실적입니다.  회사가 경영과 개발. 영업을 잘해야  회사의 매출이 오르고 영업이익이 오르면서  결과적으로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에 따라 그 회사가 가진 주식의 가치도 오르구요. 

 

회사의 매출와 영업이익의 증가가  가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게 이해가 안 되시면  사람을 봅시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에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이유가 뭘까요?  만나는 그 사람이  어떤 특정부분에서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능력과 돈이거나 안정감, 즐거움, 기타 등등 요소는 다양하겠죠?  물론 능력과 돈이 제일 크게 차지하겠죠? 

 

주식의 가치(value)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회사가 사업을 잘해서  실적이 올라야 주식의 가치가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주식은 회사의 실적을 필수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회사의 실적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해당 회사의 재무제표입니다. 

 

명신산업의 재무제표입니다. 

 

그렇다면  재무제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들은 뭘까요?  제 개인적인 관점인 점을 참고해주세요.  

 

가장 기초적으로 ....

 

매출액과 영업이익

영업활동현금 흐름

부채와 자산

 

이렇게 이 정도로만 언급해보겠습니다.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자기자본 이익율, 매출순이익율 등 좀 어려운 용어들도 있는데요.  주린이 입장에서 이런 것 까지 한번에  알려고 하면  힘들더라구요. 따라서 추가할 내용이 생긴다면  나중에 따로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여기서는 가장 기초적인 설명만  하려고 합니다. 재무제표 분석이 너무 힘들고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저도 어렵네요.. 그래서 가장 초보적인 내용만 올려드리려구요....  전문적인 부분은 다른  전문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먼저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기본적으로 확인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회사가 얼마나 수익을 잘 내고 있는지 잘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영업이익이 더 중요합니다.   시간 없으면  영업이익이라도  꼭 확인해야할 정도입니다. 

 

부채와 자산은   당연히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가 얼마나 부채를 가지고 있는지.. 이 부채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  물론 부채가 있다고 해서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니죠.   회사가 사업 확장, 신 사업을 위해서 부채를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미래 성장성을 보면서  부채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산도 부채와 연결해서 같이 봐야합니다.   서로 비슷한거 같네요.  부채가 늘면 회사 자산이 줄어지고 부채가  적으지면 회사 자산이 늘어나겠죠? 

 

다음으로 영업활동현금 흐름인데요. 이건  중요합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만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요. 영엽활동현금흐름을 통해서  회사의 돈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곡하기가 어려운 지표이기도 해요.   당기 순이익 같은 경우는 참고해야하지만  왜곡이 가능하거든요.  당기 순이익이 좋아도  오히려 회사 상황이 안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영업활동 현금 흐름을 꼭 봐야 합니다.

 

 

 

2.비교 대상 선정

 

다음 내용은  해당 종목의 비교대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통은  사람들은  예를 들면  해당 종목의 3만원 주식이 앞으로 100만원 갈꺼다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게다가 2만원짜리 미디어 주식을  2만원 제조업 주식과 비교하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이 방법은   옳지 않아요...  서로  회사의 특징과  시장 심리가  다르거든요.  물론 세력도  업종에 따라 전략이 달라요... 

 

저도 예전에 포스코인터네셔날이  1년안에 10만원 갈거다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V3 주가도 10만원 넘겠지?  생각을 했구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제 생각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래 비교 그림을 보여드릴게요. 

 

포스코인터내셔널입니다.

안랩 기준입니다. 

먼저 포스코인터내셔널 보시면  주가가 5만원 이상 오르기 쉽지 않다는게 보일겁니다.  저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지만. 시가총액을 제외해서 보더라도   해당 업종에서 시장 반응이 이렇다는 점을 알 수 가 있어요... 

 

또 안랩을 보시면   한 종목은 10만원 대네요.. 그 외 나머지는 5만원 밑으로  몰려 있습니다.   안랩은 국내에서 백신 소프트웨어로 순위권죠?  그런데  7만원 가격대인점만 생각해서 보면 왜 이리 가격이 낮지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더 오를수 있을지  아님  유지만 할지  유추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제가 작년에 관심을 갖고 지켜본  윈스가 있네요. 당시  카페에 모 누군가가 이 기업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하셔서 추천을 해줬었는데요. 지금 보니 주가가  별로 안 올랐네요.  동종 업종과 비교를 통해서 보니  주가의 가치 성장에 한계가 있는게 보였습니다.  

 

물론 이것만 보라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앞으로 회사가 성장할 재료가 있는지도 봐야하지만요.  여기서 파악할 수 있는  해당 주식의 가치 성장은 동종업종과 비교를 통해서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는 거죠.... 

 

오늘은 설명할 내용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다만 양해를 구하고 싶은 건  저도 주식을 배우는  입장입니다.  이상하게 주식은  알면 알수록  끝이 안 보이네요....   게다가 너무 복잡하구요... 어려워요~

 

따라서 여러분들이  해당 주식에 투자하기전에 실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기초적인 것들을  올려보는게 좋겠다 생각하고   작성하는겁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