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가 처음입니다. ( 1장-1 결국 부동산이 답이다)

안녕하세요.  부동산 공부를 위해  '부동산 투자가 처음입니다.'  책을 읽고 이 책의 100% 지식 습득을 위해 나만의 방식으로 내가 이해한 것을 여기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얻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다만 여기 설명은  개인적인 해석이 대부분이니  오해석이 있다면 비난보다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블로그 위반 상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책 읽고  개인적으로 해석하는건  처음이라서  위반 사항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제가 공부한 내용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방문자 분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적어보려고 노력해봤어요.  물론 보다 좋은 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본문 내용을 수정, 추가할 예정입니다.

 

1. 대한민국 부동산 불패 신화는 계속 이어진다. 

2. 지금 부동산을 살까 말까, 이것이 궁금하다면?

 

 

 

1. 대한민국 부동산 불패 신화는 계속 이어진다.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  흐름을 보면 상승할때가 있고 하락할 때가 있었다.  그러면  무엇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정권이나 국내외 경기상황, 정부 규제, 금리 등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명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3년전에 문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부동산 정책에 규제가 시작되었고, 또 갑작스런 코로나로 인해 낮아진 금리 등  영향으로 인해 2020년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 금리 인상과 더불어 정부의  은행 대출 규제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이처럼 정부 규제와 낮아진 금리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게 된 것은  결국 부동산 시장도 주식 처럼 심리가 작용한다고 해석했다.  은행 대출 규제까지 가해진다면  어쩌면 그전에 영끌해서 아파트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늘지 않을까?  나라도  은행 대출이 막히게 된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다면 미리 대출 땡겨서  집을 사야 한다는 심리가 생길거 같다. 

 

그렇다면 언제 집을 사야할까?  이 책은 언제 집 사라는 명쾌한 답은 안 보이고 대신  집값 움직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부동산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부동산 가격이 정권과 정권 정책(규제),  국내외 금리 상황, 금리에 영향을 받아  움직인다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주식처럼  마음 급하게  매매하지 말고 부동산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부동산 시장을 모니터링 하며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잡아라는 뜻으로 이해했다.

 

 

 

2. 지금 부동산을 살까 말까, 이것이 궁금하다면?

 

이 질문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지금 부동산을 사라. 사지 마라에 대한 답이 아닌  우선 부동산 매매를 결정하기 전에 절대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본인의 재무 상태와 자산 구입에 따른 기회 비용을 철저하게 살펴보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부동산을 사려면  본인이 감당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하라는 설명인데  여기서 본인의 소득(연봉)과  운용 가능한 자산 상황,  앞으로  계속  금전 수입을 유지할 수 있는지, 대출 원금과 대출 이자를 갚을 수 있는지 고려해서  부동산을 매매를 결정하라고 한다. 

 

요즘 부동산에 영끌족이 많은데  (영끌이란건 영혼까지 끌어모아 아파트를 산다는 뜻이다. ) 이 단어는  내가 듣기에는  무리해서  집을 산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으로 들렸다.  이 사람들은  어쩌면  현재 정부의 정책, 규제와 더불어 부동산 관련 대출금지(?) 로  분위기에 휩쓸려서  영끌하게 된거 같다.  게다가  주변에서 영끌족이 많아지면 나만 기회를 놓치거나 소외된다는 불안 심리로  본인도 영끌족 따라하게 되는  점도 있는데  이 상황은 부동산 시장이 사람들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본인의 재무상황에 따라  부동산을 구입하라는게 여기 내용의 설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