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공부/부동산

부동산 투자가 처음입니다. ( 1장 -2 결국 부동산이 답이다)

낭만쭈니 2021. 9. 5.

안녕하세요.  부동산 공부를 위해  '부동산 투자가 처음입니다.'  책을 읽고 이 책의 100% 지식 습득을 위해 나만의 방식으로 내가 이해한 것을 여기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얻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다만 여기 설명은  개인적인 해석이 대부분이니  오해석이 있다면 비난보다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블로그 위반 상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책 읽고  개인적으로 해석하는건  처음이라서  위반 사항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은 1장 -2 부분 공부한 내용입니다. 

 

3. 나는 실수요자인가 투자자인가, 그것이 중요하다

4. 부동산의 종류부터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5. 돈 되는 부동산 정보를 얻는 법은 따로 있다.

6. 부동산투자는 결국 심리 싸움이다.

 

 

3. 나는 실수요자인가 투자자인가, 그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실수요자냐? 투자자냐?  자신의 매매 목적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정작 내용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구분해서 설명하는거 같지 않다.  오히려  실수요자나  투자자나 부동산을 볼때  공통적으로 살펴봐야하는 요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실수요자의 경우는  해당 주택의 가격보다는 우선적으로 주변 입지부터 따져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실수요자는 장기적으로 살아갈 집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 혹은 먼 미래에 자기 아파트 주변에  공원, 도서관, 지하철, 철도, 학교, 대형마트,  번화가 유무 같은 주변 입지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다. 

 

반면  투자자의 경우는   오피스텔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   매달 받는 월세를 생각하기 보다는  주변 입지나 입주량, 오피스텔 가격 동향, 직주근접성(직장과 주거지를 가까운 곳에 두려는 현상) 이걸  보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정리하면, 부동산 매매를 하기 전에  주변 입지, 입주량(오피스텔, 아파트, 원룸, 기타 등등),  부동산 가격 동향(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기타 등등), 직주 근접성 을  살펴보자. 

 

 

4. 부동산의 종류부터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우선 이 부분을 읽을때  저자의 말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부동산의 종류와  부동산이 보인다는게 어떤 연관이 있는지 파악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겨우 파악한 관련 내용을 보면  부동산의 종류에 따라  구조물 높이 등 건축 제한, 거주-비거지용 용도, 세금 등이 달라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종류는  크게 공동주택단독주택으로 나누어지는데,  공동 주택은  하나의 건축물을 여러 세대가 사용하면서 주거 생활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 집으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이 있고,  단독주택은 독립된 생활공간을 갖춘 단독주택 외에도 다중 주택, 다가구 주택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이렇게 부동산의 종류에 따라 각각  법적인 기준이 적용 된다. 즉  해당 땅에 건축물을 세우는 용도에 따라  건축 기준, 세금 등이 달라지는 것이다.   부동산 종류 중 일부의 예를 들면,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개 층 이상이면  아파트고 이하면 연립주택과 다세대 주택이 된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그에 따라  세금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 ?  인거 같다. 

 

다시 간단히 정리해보면  부동산의 종류를 알면  건축물 제한 기준과  그에 따른 세금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것 같다. 

이걸 부동산이 보인다고 설명하는걸까? 

 

(이부분은  계속 읽고 공부해서  추가적으로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 수정을 하겠다.)

 

 

5. 돈 되는 부동산 정보를 얻는 법은 따로 있다.

 

이 부분 내용은   간단하다.  그냥 주변에 공인중개업소를  방문해서  급매물 정보를 얻거나  시세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라고 한다.  물론  공인중개사와 친해지면 일석이조!  

 

또한  인터넷에  부동산 시세가 나와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서 시세 정보를 얻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6. 부동산투자는 결국 심리 싸움이다.

 

이부분은 대표적으로 현재  문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시장의 반응의 예를 들면서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사례이다.  현 정권은  부동산 시장의 가격을 잡겠다는 목표로  정책을 시행햇지만 부동산 시장은 반대로 움직였으니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정부의 정책과 반대로 역행 하면 안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1998년 IMF 외환 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겪기 직전에 부동산 시장은 자산 버블이 최고조였는데, 이 때  집을 산 사람들은  자금이 묶이고 자산가치 하락을 경험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결론주택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본인만의 투자 원칙을 잘 세우고, 각종 부동산 정보를  자세하게  분석해서  투자하라는 의미인거 같다.  이렇게 읽어보니 주식 투자와 비슷한 점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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