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법기 저수지에 있는 다양하고 신기한 (다육이 판매점)

안녕하세요.  전에 양산 법기 수원지를 방문했다가  관심이 가는  다양한 다육이를 판매하는 가게를 발견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다육식물이 뭘까요?

 

사막, 높은 산 등에  수분이 적고 건조할 기후 지역에 살아 남기 위해 ,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 이라고 합니다.

 

줄기나 잎에 수분을 많이 저장해둔 식물을 생각해보면  선인장이 생각나는데요.  사막을 걸어갈때  선인장을 보면 선인장  잎을 잘라서  거기서 나오는 물에  수분을 섭취하는 영화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이러한 다육식물이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다는 사실을 여기서 발견했습니다;;;;  종류가 너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가게는 이렇게 생겼네요. 

옆을 지나가면서 봣는데 뭔가 참 많아보엿어요. 

 

 

가게 입구를 들어가면   작고 다양한 다육이들이  환영해줍니다. 그 숫자가 엄청나네요. ㅎㅎ 입구 쪽에는  몇개 고르면 얼마 얼마 이렇게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보면. 깜짝 놀란게 있는데요.  파리지옥이랑 끈끈이 주걱 식물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  이런건 언제 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실물로 보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ㅎㅎ

 

 

황금죽,  행운목도 있고요~

 

 

 

연필선인장이랑 하트호야~비조, 마블 있습니다.  무당벌레 모형이 참 귀엽습니다. 

 

안쪽에는 더 엄청나게 많은 다육이들이 자기를 사달라고  아우성치네요..... 소리없는 아우성이 엄청나요. 

 

 

 

 

그리고  신기하고 특별하게 생긴거 ~~~

 

캐롤은 불가사리처럼 생겼고 붉은 색이어서 강렬한 인상을 줬습니다.

이건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 용심목 철화랑 구름새철화인듯

 

 

이건 더 특이합니다.  무슨 파인애플 같이 생겼네요;;;

 

레몬 라임도 있고..

 

인삼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심봤다 하는 그 인삼이 아닌데;;;; 참 신기하네요 ㅋㅋㅋ

사진을 더 올려보고 싶지만  이정도만 올릴게요.   사진을 보셨듯이 여기는 엄청 다양한 다육 식물을 판매하고 있어요.

 

따라서 양산 데이트 코스,  양산 가족 나들이 코스로  법기 저수지(수원지)를 방문하실때  본인이 키우고 싶은 다육식물을  미리 알아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여기 방문했는데요 너무 많아서 어떤거 키울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ㅋㅋㅋ

 

결론은  여기 다육 식물을 파는 가게는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 ^^ 연인들끼리 가족끼리 와서 구경하셔도 정말 좋은 코스지네요.  오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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