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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피자 먹으면서 맛에 신선함을 느껴보다.(피자탑)(올스타)

낭만쭈니 2022. 2. 16.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피자탑  올스타피자 입니다.  배민 어플에 새로 가게가 등록되어 있길래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주문해보았는데요. 결과적으로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피자탑 올스타 피자입니다. 4가지 맛 피자에요. 

 

 

1. 피자탑 (올스타 피자)

 

 

사진을 보시면  4가지 맛인데요. 피자 탑에서 잘나가는 메뉴들로,  페퍼로니,  스윗베이컨 고구마,  불고기,  베이컨 치즈 후라이  등이 있어요. 

 

 

먼저 도우는   얇아요.  그래서 토핑의 맛이 잘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도우가 두꺼우면  도우 맛이 더 잘 느껴져서  도우가 얇은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고구마 크러스트는 흠.  많이 달달한 느낌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빵빵하게 꽉 차있는 느낌이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토핑은요  완전 풍족하게 올려준거 같아요.  그래서 심심하지 않게  먹었던거 같구요.  4가지 맛이어서 다양하게 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일 반하고 깜짝 놀랐던것은  스윗 베이컨 고구마였어요. 완전 부드럽고 달달한 크림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반했습니다.  페퍼로니는  신선해서 좋았던거 같구요.  베이컨치즈 후라이는 음. 감튀가 들어가서 살짝 느끼한 느낌이었습니다.   불고기는 굿... 여기서 좋은건  데리야끼 소스인거 같아요.  딱 간이 적당해서 맛이 있어서 잘 먹었던거 같습니다. 

 

 

 

2. 토마토 스파게티

 

 

막 짜지도  간이 쎄지도 않은 딱 적당한 스파게티 소스 맛이었습니다..   면발은 탱탱한 느낌이었구요.   치즈는 듬뿍 넣어준 느낌 보다는 적당하게 무난하게 넣어주신 느낌었네요. 

 

맛은  아주 맛있다기보다는 맛있게 무난한 맛이었던거 같습니다.  딱 간이  연하듯이 적당해서요.  맛이 깊다는 건 아닙니다.  평균치라는 의미입니다. 

 

 

저의 총 평가는  스파게티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피자에 더 정성을 쏟은거 같은 피자탑이네요 ㅎㅎ 피자 맛집 인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유는 다음에  스윗 베이컨 고구마를 또 주문해서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 정도라서요 ㅎㅎㅎ 스윗베이컨 고구마는 진짜..... 주문해 드셔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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