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모로코 여자의 이슬람 문화의 영향

모로코 여성과 결혼하려면 이슬람 종교로 개종을 요구합니다. 또한 모로코 여성의 부모님 측에서도 이슬람 종교로 개종을 원하는 분위기입니다.  과거에 방영된 함기재 선장의 방송에서도 모로코 부인이  부대찌개를 닭고기 찌개로 요리하는 모습에서 이슬람 문화의 영향이 일상생활에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엿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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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모로코 여자와 이슬람 문화입니다. 

 

한국에 많은 분들이 외국 여성과 국제 결혼을 생각하실 텐데요. 그중에 모로코 여성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모로코의 종교는 이슬람교입니다. 

 

보통 이슬람교는 배타적인 종교로 알고 있는데요. 이러한 모로코 여성과의 결혼에서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는지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모로코 현지인의 선행

 

우선 모로코는 북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으며 종교는 이슬람 종교입니다. 이 이슬람 종교에서 수니파 무슬림이 98.7% 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모로코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게서 들은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기가 예전에 모로코에 여행을 갔었는데  거기서 한 미망인(과부)  아주머니가  자기도 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나눠줘서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모로코 여성의 무료 음식 나눔 봉사를 왜 할까요?  본인이 돈이 없음에도 무리하게  음식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할까요? 

 

그 이유는 이슬람에서는 선행을 통해 인간의 죄를 덮을 수 있고 죄를 양도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 미망인이 본인의 어려운 처지에서도 선행을 하는 모습에서 이슬람 교리에 따라 믿는 행위가  일상생활에 나타나며 해당 종교의  믿는 신념을  실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의문: 왜 이슬람에서 부자나 권력자는 선행을 하는 모습을 찾기 힘들까?)

 

출처 - 픽사베이

2. 함기재 선장의 모로코 여성과 국제 결혼

 

과거에 함기재 선장이 모로코 여성인 위카르 부스라와 결혼해서 국내에 크게 이슈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서로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다는 점에 주변의 반응은 신기하고 대단하다였는데요.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방송에도 출연했어요. 

 

이 방송을 통해서 함기재 부부의 결혼 생활 일부분을 엿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방송에서 함기재 부부의 가정 생활 중에 이슬람 문화의 영향이 반영된 모습을 식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사하는 모습에서 함기재 남편이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아내는 햄, 스팸 같은 돼지고기로 만들어진 재료가 아닌  닭고기와 그 외 다른 재료들을 사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이게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부대찌개가 아닌 닭고기 찌개로 명명한 이 요리는 맛이 있어서 잘 마무리되었지만  이처럼  같이 먹는 식습관에서도 모로코의 이슬람 문화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네요. 

 

다음으로 가기 전에 잠시 눈 운동을 해보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눈을 깜박거리고,, 

-10초 이상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시고,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굴려보세요~

 

다 끝나셨나요?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된 글 주변에 도움 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한 번 둘러봐주세요. 여기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다면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안심하고 구경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3. 기타 모로코 여성과 만난 남자들 

출처- 픽사베이

 

 

모로코에 여행을 간 A 남자 이야기로는 모로코 여자들 이쁘다고 합니다. 히잡을 쓴 여성, 안 쓴 여성 모두 다 늘씬하고 눈도 크고 이쁘다고 해요. 

 

이 A 남자는 모로코에 한동안 머무르면서 친해진 대학생 정도의 여성이 있는데요.  그 여성에게 호감이 있어서  서로 자주 이야기하면서 친해졌다네요. 

 

이 남자의 호감을 눈치챈  모로코 여자 분이 A 남자에게  종교가 있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A 남자 본인은 종교가 없다고 하니까  이슬람교를 믿어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면서  이슬람을 안 믿으면  모로코 여자와 결혼 못한다고 이야기해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남자분이 이슬람교를 믿는 척, 돼지고기를 먹는 척만 하면 안 되냐고  물어보니 그건 안된다고 여성분이 선 그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남자 B 분은 모로코 여자와 국제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이 결혼 때문에 무슬림으로 개종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국이 아닌 모로코에서 살고 있어서인지  크게 불편함을 겪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 모로코에서 고기는 소고기를 많이 먹게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한국이 아닌 모로코의 이슬람 문화 환경에서 살고 있으니 서로 다른 문화 충돌이 없어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않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으로 와서 살게 되면 주변 환경에 맞춰야 하는 그때쯤에 갈등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이 B 남자의 경우는 종교적 문제는 사귀면서 계속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면서 자기가 이슬람 종교를 비판적으로 이야기해도 많이 이해해준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4. 정리하며...

 

지금까지의 사례는  한국 남자와  모로코 여자와의 결혼에서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모로코 여자와 결혼하려면  이슬람 종교로 개종을 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모나코 여성과 결혼하면  같이 먹고 마시기 때문에  식사에서도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슬람의 모로코 여자와 결혼 할 경우 자식들은 이슬람 교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세요. 

 

그런데  이와 반대되는 사례가 있는데요. 아는 외국 지인이 모로코 남자와 결혼했는데요.

 

본인은 종교가 없다고 무교라고 말했을 때... 이 부분에서 1차적으로 아리송..... 

 

또 자기는 술도 한다고 하네요... 2차적으로 띠용! 했습니다. 

 

이 모로코 남자와 결혼한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니파 이슬람에서는 남자와 여자에게 이슬람 종교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모로코 남자와 결혼하는 외국 여성 경우 반드시 이슬람 종교로 개종할 필요는 없지만,  모로코 여자와 결혼하는 외국 남성 경우는  이슬람 종교로 개종이 필수 조건인 거 같아요. 

 

따라서 모나코 여성과 국제 결혼을 생각하는 한국 남성은 이슬람 종교로 개종과  더불어  돼지고기, 술 등  식생활에서도  이슬람에서 금지하는 것들을 포기해야하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모로코 여성과 결혼할 생각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앞 길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