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청약 통장 해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안녕하세요.

 

쭈니의 인생스토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주택 청약 통장을 해지 해야하는지 유지해야하는지 고민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저는 여기에는 정답을  내리지 않을려고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이  글에서는  청약 통장을 해지해야 한다.  유지 해야 한다라는  한쪽의 의견을 제시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 점을 참고 하셔서  읽어주세요~

 

 

1. 주택 청약 저축 해지를 고민하게 된 계기

 

출처 -픽사베이

 

 

얼마 전  뉴스에서  '청포족'이란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청약을 포기한 사람들로 최근들어서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와 같은 현상은 저에게도 왔습니다. 현재 저도 청약을 계속 유지해야하나 고민 중인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개인적인 이유로는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한국의 고금리 이자로 인한 부담감으로 청약 아파트를 포기하고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를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다른사람들도 금리 뿐만 아니라  쉽게 당첨되기 어려운 로또 청약이기에  그냥 구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게 낫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개인 지출 문제로 인해 주택청약저축을 해지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은행 금리가 인상하면 대출로 갚아야 하는 이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생활비에 점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당연 청약저축으로 매달 돈이 빠져나가면 신경쓰이겠지요. 

 

하지만 주택청약 저축은 청약 아파트 신청과 더불어 함부로 깨면 다시 점수 쌓기 어려움 등  몇몇  중요하게 봐야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

 

따라서  청약 저축 통장을 해지할지.. 아니면 그대로 가져갈지에 대해 양측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2. 주택청약 저축 유지 입장

 

주택청약 저축에 유지 입장은 이렇습니다.  

 

먼저 우대 금리 입니다.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받을 때  주택청약저축에 가입되어 있다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거죠. (중복 우대금리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1년 청약 저축 우대금리 0.1%,  2년 청약 저축 우대금리 0.2%)

 

청약은 돈이 아닌 시간을 저축하는 통장이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통장은 내가 쓸일은 없다고 해도 자식에게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청약을 깨면 다시 점수 쌓기 어렵기 때문에   그 청약 점수를 계속 쌓아두면 좋다는 입장인거죠. 

 

만약에 당장의 급돈이 필요한 입장이면  청약통장 담보로 대출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자 얼마 안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던데요. 과연 현재 2.5%~3% 넘는 이자가 얼마 안하는 이자인지...   

 

아무튼 본인이  대출 이자를 따져보고  청약 유지했을 시 이득과 비교해보면서  결정하면 좋겠죠? 

 

 

3. 주택 청약 저축 해지 입장

 

 

먼저 청약통장은 이자가 좋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과거 20년도 기준 이전이고, 현재 고금리에도 청약통장 금리는 여전히 1% 여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집이 있는 분이면  새 아파트로 이사갈 계획이 없는 분이면  주택 청약 통장은 쓸모 없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자도 낮은데  유지해야할 필요는 없겠죠? 

 

물론 여기에  신축 청약하는 아파트가 아닌 구축 아파트나 일반 주택집으로 가실 계획이 있는 분이면  청약 통장은 무의미할거라고 합니다.

 

 

4. 정리하며...

 

위에 이렇게 양측 입장에 따라 적어보았지만  결정 역시 개인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저는 미래에 어떠한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청약 저축 통장은  유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청약저축통장을 계속 넣고 있는 분이면 훗날 어디선가 마음에 드는 청약 아파트가 나타났을 때 청약을 신청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겁니다. 

 

그런데 주택 청약 저축 통장이 없는 분이면  우연히 본인이 100% 당첨이 될 수 있는 마음에 드는 청약 아파트가 있으면 눈뜨고 놓칠수 밖에 없거든요. 

 

이러한 이유는 저는 개인적으로 청약 저축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입장이 기울어졌는데요.  

 

만약에  시골의 일반 주택에 살고 싶은 분들 같은  앞으로의  거주 방향이 청약 주택과 상관없는 쪽으로 방향이 확실하신 분들은  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거에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앞 길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