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식 이야기/성경

당신은 진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자신에게 편한 종교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낭만쭈니 2022. 6. 11.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진리,  개인 기호에 맞는 종교의 선택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교들이 있습니다.  어떤 종교는 많은 종교적 규칙을 요구하는 반면 어떤 종교는 규칙을 덜 요구합니다.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윤리 그 이상을 허용하는 종교도 있죠.  물론 사이비도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 종교가 진리다.  저 종교가 진리다.  사이비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신이 선택한 종교에 대한 조사, 공부(서로의 일관성, 일치성)를  통해  진리인지 아닌지 파악해야 하는 것의 필요성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설명해보는 글입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해당 종교가 진리다, 가짜다. 사이비다 라는 주장, 의견에 대한 생각은  가급적이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1. 이 글을 쓰게 된 계기

 

제가  본인이 선택한 종교가 진리인지,  아니면 본인의 취향, 편안함 같은 본인이 단순히 좋아하서 한 선택인지에 대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제 주변에서 로마 카톨릭, 즉 천주교를  고민없이 선택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포스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A군의 선택

이 사람은 과거에  로마 카톨릭 뿐만 아니라. 성경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천주교인 인거 같은데요.   취업을 하고 어느날   갑자기 천주교에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갑자기 성당에 나가냐 물어봤는데요. 

 

"마음이 편해서 나간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세례명을 받았죠.   그런데 세례명을 받고 난 후에도 그의 삶은  그냥 성당에 나가서 활동을 할뿐 그의  인격과 성품은 변화된게 없어보였습니다. 그의 언행에서도 하나님 말씀과 관련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제가 잘 아는 사람이니깐요. ) 

 

-B양의 선택

 

이 여자분은 남편이 예전에 알았던 사람인데요.  천주교인인데요. 예전에 저와 오래 대화해본 결과 남편의 언행은  하나님이 말씀과 일치하는 언행을 보이지 않았거든요. 타인이 하나님을 포기한다고  선언 했을때  박수쳐주면서 축하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추가로 이 사람의 자기만 생각하는 욕심으로 인해 타인에게 특정 강요로 인해 타인의 인생 나락으로 보낸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고서는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발언까지 하더군요. 자기 이미지 관리에 공들이는 사람임은 분명해보였습니다. 

 

어느날  이 남자는 개신교 집안의 B양과 결혼했고 그와 동시에 개신교를 믿는 B양이 천주교로 개종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저는 이 소식을 듣고 황당했어요.  B양이 너무 쉽게  자기가 믿는 교파를 버리고 남편따라 쉽게 개종해버린 느낌을 지울수가 없엇거든요. ( 개신교가 왜 구교에서 벗어나왔는지.  로마카톨릭을 어떤 관점을 보는지 잘 안다면 과연 그 선택을 했을까요?  잘 모르니 선택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모른다 부분이 포인트 입니다. )

 

특히 그 남편은 저에게 항상 존중한다고 자주 말을 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남에게도 의견을 존중한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타인을 존중하려면  타인의 종교의 선택도 존중해야합니다.  그걸 진리에 일치하는 논리적 근거 없이 자기 종교로  유도하면 존중이 아닌 강요가 되겠죠?

 

 

다음은 진리 관련 이야기로 넘어가볼텐데요.  잠시 눈 운동을 해보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을 위해 눈을 깜박 거리고,  잠시 10초 이상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시고,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굴려보세요~

 

다 끝나셨나요?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됩니다. 

 

 

2. 진리가 우선인가? 본인의 편함이 우선인가?

 

위 사례처럼  어떤 사람들은  본인의 삶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진리를 선택해서 어려움, 불편함들을 참고  살아가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마음에 편한대로 종교를 선택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를 천주교에  빗대어 설명해볼게요.  

 

생활방식을 보면 천주교는  술과 담배가 허용이 됩니다.   반면 개신교는 술, 담배가 금지되어 있지요. (특히 술은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개신교 다니면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거 알지만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기에 어떤 사람들은  천주교가 술, 담배가 된다네?  하나님을 섬기면서 술하고 담배 다 할 수 있으니 좋다. 구속하는 것도 없고 하니 나는 천주교를 선택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실제로 7년 전에 천주교 성당에서 특정 행사후  뒷풀이에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신부와 사람들 모두 술, 담배 하는거 다 목격했습니다.)

 

또는 천주교가 이미지가 좋으니 좋아보인다. 좋은 종교 같다라면서 겉보이는 이미지에 끌려 단순하게 천주교로 유입이 된 분들도 있을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이 내용은 천주교가  진리다.  개신교가 진리다. 불교가 진리다. 힌두교가 진리다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님을  명심해주세요...

 

 

2.1. 한국사의 왜곡

 

진리와 왜곡을 말하면 여기서 제일 진리, 사실, 팩트를 중요하게 여기는게 역사일겁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과 자주 싸우는 쟁점이 과거사입니다.   또한 중국의 경우 동북공정으로  간도 땅을 중국의 역사로 만들려고 하는 작업이 진행중이죠?

 

그런데 여기 한국( 한반도)의 역사에 대해서  중국인과 일본인은 서로 다른  자기네의 역사가 진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중국의 경우 간도는 원래 중국 역사라면서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생각하는 중국인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일본은  한국의 위안부는 원래 자원해서 온 여성들이다.  독도는 원래 일본 땅이다 하면서  각종 한국의 역사들을 왜곡시켜 가르치고 있고,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그 일본이 주장하는 역사를  진실로 받아들이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인들은 이들의 역사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죠?  왜 이런 입장, 생각 차이를 보일까요? 그 이유는 본인이 그만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종교에 대한 선택도 마찬가지입니다. 

 

 

2.2.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는 뭔가 막연하고 정의하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하지만 진리가 무엇이어야 하는지 잘 알거에요.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한 것' 을 진리의 속성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보다는  이것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진리 여부로 판단하기로 해보았습니다.  사실성은 진리 속성 중 하나에 해당하니깐요.  거짓이면  당연히 진리가 안되겠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종교에 무슨 진리를 찾냐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자신의 가족이 임종으로 세상을 떠날때  다 같이 만나고 싶다면  하나의 진리가 존재해야겠죠? 

 

이 진리는 사후 세계  (천국, 천당)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 팩트, 진리여야하겠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은 이런 진리를 안 믿는다고 하지만  훗날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수명이 다해갈때 쯤 죽음의 탈출구로 종교를 찾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죽어서 자신이 선호하는 종교식으로 장례를 치르고요. 참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2.3. 만약에 잘못된 진리를 선택했다면...

 

이 가정은 신은 존재한다는 전제하에서 신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천국으로 입장하려면 반드시 갖춰야할 자격 기준을 만들었다는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여기서 제가 천국의 입장 자격 기준을 언급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직업이나 특정 할일을 맡는 것에 대해 자격이 미달이거나 자격이 없는 사람이 책임을 맡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모든 사람은 어떤 자격이 미달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거나, 선생님이 되거나,  어떠한 업무를 맡기를 바라지 않을겁니다.  잘못하면 문제가 생기니깐요.  그렇게 되면  본인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은 자격 없다고 비판, 욕을 하겠죠?  

 

이러한 관점을 적용해서 본다면  신은 모두에게 천국에 입장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자격 기준을 통과하도록  자격 검증 과정 만들어 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잘못된 종교,  그리고 교파를 선택했다면  그 사람은 해당  종교와 교파의 교리에 따라  목표에 맞추며 살아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이슬람교의 명예 살인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 기준을  100%  죄 없이 완전해야 하는 삶으로  설정해놨다면  어떤 종교의 교리는 그 자격에 10%만 충족된다면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자격이 10%에 맞춰서 삶을 살겠지요?  반면  어떤 특정 개신교 교파는 하나님이 요구하는 기준 중에 70% 기준을 충족하는 교리를 갖고 있다면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70%로만  기준을 맞추며 살아갈겁니다. 

 

그러므로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이 잘못된 진리( 종교 )를 선택했다면  위 전제에 따라 천국으로 입장할 자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만약에 이 기준을 이해가 안 된다면  사랑의 하나님이니까.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아래에  공의는 사랑만큼 중요하며 공의가 없으면 사랑 또한 없다는  공의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포스팅이 있는데요. 관심있으면 참고해주세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표하는 단어 ( 공의, 사랑)

1.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 공의와 사랑을 포스팅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표하는 단어인 공의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날 법정에서 사람

wind-life.tistory.com

 

3. 정리하며...

 

우리는 물론  사후세계 즉  천국에 소망이 없다면  무신론자. 무교로 살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사망 후 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수 없겠죠?  반면  올바른 종교와 교파를 선택하였고 그 종교가 가르치는 ( 그 종교의 신이 가르치는, 예) 기독교의 신 하나님의 말씀) 에 따라 신실하게 살아왔다면  천국에 갈 입장 자격을 갖출수 있게 됩니다.

 

이는 한국사에서 일본이 왜곡한 한국 역사,  원래 우리 역사인 간도땅에 대한  중국의 왜곡된 동북공정 등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 나라 사람들도 자신이 믿는 역사 기준에 따라 이해하고 해석하고  행동을 하고 있으니깐요.

 

이러한 법칙은 종교에도 적용되며   수많은 가짜 진리들 중에서 진짜 진리를 구별하는 과정,  자기가 선택한 종교가 진리인지 여부에 대한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천국에 가고 싶고, 거기서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을 만나서  영원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면  올바른 진리, 진짜 진리를 찾는 공부와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