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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주문한 부산 수제버거 맛집 덕천 버거 401 베이컨 떠블버거

낭만쭈니 2022. 8. 18.

안녕하세요. 

쭈니의 인생스토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큰맘 먹고 다시 주문해본   부산 수제버거 맛집  덕천 버거 401 입니다. 이전에 덕천 수제버거 401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아보카도 버거를 포장해서 갔었는데요.  그때의 포스팅은 아래에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참고해주세요.

 

 

(부산) 깔끔하게 맛있는 수제 버거(햄버거)! (덕천) (BURGER 401 )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버거 401 입니다.  이전에 맘스터치에서 신상으로 나온 버거 후기를 올릴려고 했는데요. 전송중에 오류 나서 사진이 다 날라가버렸네요. 그러다가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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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보카도 수제 햄버거를 시식한 이후로 배민을 통해서  다시 주문해보려고 했지만 당시에 생각보다 비싼 배달비와  오프라인과는 달라보이는 가격으로 인해  한동안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배달의 민족 어플을 다시 봤을때 배달비가 1500원으로 다시 수정되어 있었어요.  왜 이렇게 수정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달비에 큰 부담이 없어보여서 마음에 드는 수제 햄버거 메뉴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베이컨 떠블 버거 입니다. 

 

 

1. 덕천 수제버거  BURGER401  소개

 

이 수제버거는  부산 덕천에서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인데요. SNS나 블로그에  덕천 수제버거 맛집 리뷰로 많이 올라와 있어요. 

 

 해당 네이버에서도 평점을 보면  4.54점으로  괜찮은 평점대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 기준으로  방문자 리뷰 261건,  블로그 리뷰 498건입니다.   해운대나 광안리, 동래가 아닌   부동산에서 비인기 지역 치고는 나쁘지 않은 평가와 리뷰 수 입니다. 

 

 

2. 덕천 수제버거  BURGER401   위치

 


 

 

 

위치는 덕천역 다이소 매장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위에 아보카도 수제버거 포스팅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3.수제버거  BURGER401 메뉴 선택

 

제가 선택한 메뉴는  베이컨 떠블버거, 콤보셋트1개 (기본 감자튀김, 산페레그리노 그린 자몽(음료)) 입니다. 

 

여기서 떠블 버거라는 말은  소고기패티가 2장이 들어갔다는 의미인데요.  그외에도 브리오슈번, 치즈, 베이컨, 양파, 토마토, 로메인, 401 소스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배달로 주문한 수제버거 가격은...  무섭습니다.  베이컨 떠블버거 단품 1개만 해도 11900원인데요.   수제햄버거  단품만 먹기에는 뭔가 아쉽잖아요.  그래서   셋트로  콤보세트 1개를 추가 했는데요. 기본은 4000원이지만  여기 산페레그리노 그린자몽은 1000원 더 붙네요.  총합 16900원으로 배달비 1500원 총 18400원이 나왔습니다. 

 

이거 완전 치킨 한마리 값인데요?...

 

 

다음은 베이컨 떠블버거 시식후기로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잠시 눈 운동을 해보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을 위해 눈을 깜박 거리고,  잠시 10초 이상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시고,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굴려보세요~

 

다 끝나셨나요?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한 번 둘러봐주세요.  여기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다면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안심하고 구경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4. 수제버거  BURGER401 베이컨 떠블버거  시식 후기

 

우선 수제버거 배달 포장 사진 컷!!

베이컨 떠블버거-401 특제소스-감자튀김-케찹-산페그리노 폼펠모 그린자몽 음료

 겉으로 봤을 때 뭔가 알차 보입니다. ^^ 아래 녹색 캔은 맥주처럼 보이는데요. 오해 하지마세요.  탄산 음료입니다. ^^ 그것도  인기 많은 산페레그리노 음료!

 

 

먼저 수제 햄버거  베이컨 떠블버거 사진입니다. 

베이컨떠블버거 정면 모습

 

주변에 보이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맥도날드, 맘스터치, 버거킹 등등)와는 다른 비쥬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뭔가 알차게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몇입 먹고 난 후 베이컨 떠블버거의 모습

여기 한 두 입 먹어봤는데요.  와우!!  풍부한 100% 소고기 패티 식감이 느껴집니다.  위에 베이컨과 양파, 토마토, 로메인 등이 있는데요.  

 

저의 미각에는  소고기 패티의 맛이 대부분 풍부하고 꽉 차게  저의 미각을 점령했더라구요.  채소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뭔가 아쉬웠지만  만족했던 맛이었어요. 

 

여기서 추가로 401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자 튀김은  기본적인 모양인데요.  먹어보니 뭔가 고구마 먹는 식감이랄까? 표현이 어렵네요.  꽉찬 감자튀김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속에도 감자의 식감이 느껴지는....

401 소스에 찍은 감자튀김 모습

 

맥도날드의 감자 튀김은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오면  마치 삼투압 현상으로  몸통이 쪼그라진 현상을 보여주는데요.  여기 수제버거  BURGER401 감자튀김은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산페그리노 그린 자몽 폼펠모 입니다.. 여기 산펠레그리노는 이탈리아 음료 회사의 이름인데.  탄산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산페그리노 폼펠모 그린자몽의 모습

이 음료는  시칠리아산 그린자몽 원액 16% 인데요. 여기에 유기농 사탕수수로 단 맛을 냈다고 합니다. 

 

맛은 탄산은 적당한 세기인데요... 자몽맛이 나지만 끝맛이 깔끔한 자몽맛입니다.  신기하죠? 보통 자몽맛하면 쌉쌀한 맛을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이 음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맛이 있었어요. 

 

스테인리스 컵에 담겨진 산페그리노 폼펠모 그린 자몽과 얼음들

 

 

5. BURGER401 베이컨 떠블버거  시식 후기 요약

 

- 베이컨 떠블버거는  100% 호주산 소고기 패티의 고기맛이 저의 미각을 90% 점령했다. 

- 양파, 토마토, 로메인은  소고기 패티에 맛이 밀려난거 같다. 

- 감자 튀김은 속이 토실한 감자를 먹는 느낌

- 산페그리노 폼펠모 그린 자몽은  끝 맛이 깔끔한 자몽맛이었다. 

- 전체적으로 맛이 있었다.

 

 

6. 정리하며...

 

제가 예전에 프랭크 수제버거를 먹어봤었는데요.   두 버거의 개성이 다 달랐어요. 

 

프랭크 수제버거는 오리지널보다  베이컨치즈버거 기준으로 비교 설명 드리면... 프랭크 수제버거 베이컨 치즈버거는  베이컨 두께와 비쥬얼은  프랭크 버거가 훨 좋았고, 또 파인애플 패티가  새콤한 맛으로  색다른 맛을 잘 전달해줬어요. 

 

반면 수제버거  BURGER401 베이컨 떠블버거는 소고기 패티의 100% 풍부한 고기 맛을 전달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러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고... 

 

개인적으로  위 메뉴의 각자 개성이 다르기에  어떤 수제버거가 훨  낫다고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프랭크수제버거 베이컨치즈버거 포스팅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부산 맛집 햄버거 미식가가 프랭크 수제 버거를 처음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부산 맛집 패스트 푸드 프랭크 수제 버거 입니다. 패스트프 푸드 햄버거는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예전에 저는 프랭크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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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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