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버거 맛집 맘스터치 메뉴는 무조건 싸이버거가 진리. ( 꿀팁 있음!)

안녕하세요. 

 

쭈니의 인생 스토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수제 햄버거 맛집인  맘스터치의 영원한 진리이자  영원한 추천 메뉴  싸이 버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햄버거광인 저는 새로 햄버거나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생기면 무조건 가서 먹어보는 사람인데요.  여기서  제가 아는 수제 버거 중에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햄버거 브랜드 중에 가성비적으로 좋은 브랜드는  맘스터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성비적으로 좋은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에서 다양한 수제 햄버거 메뉴를 먹어보았는데요.  이를 언급해보면 싸이플렉스버거, 양념치킨 싸이버거, 간장마늘싸이버거, 인크레더블 버거,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화이트갈릭  싸이 버거, 불싸이 버거, 휠렛 버거 등등  이렇게  맘스터치에서 지금까지 시식한 수제 햄버거들을 적어보니  새우 빼고 대부분 다 먹어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마지막으로 프랭크 수제 버거를 먹어봤네요.  (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부산 맛집 햄버거 미식가가 프랭크 수제 버거를 처음 먹어본 후기

 

그런데  최근에 지인( 형 누나)들과 같이 부산 벡스코역 수영로 교회 주변의 헬스, 역도 등 운동하러 가는 길에  맘스터치를 방문했는데요.  여기서 수제 햄버거 싸이버거를 먹어보고   역시  맘스터치는 싸이 버거가 진리!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  라는  평가를 내렸고  여기에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1. 싸이버거 

 

지금까지 싸이버거 하면  가수 싸이가 생각났었고,  그 싸이의 이름을 따왔나? 생각을 했었는데요.  알고보니  다른 뜻이라고 합니다. 

 

싸이란? 싸이버거는 닭의 넓적다리 패티를 사용하는데요.  넓적다리를 영어로 Thigh 라고 합니다. 그래서 싸이 버거라고 불리게 된거라고 하네요. 

 

 

1.1.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가격

 

싸이버거는 통다리살로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가격은 단품은 4100원,  세트는 6200원인데요. 제 기억으로는  1년 전에는 단품 3800원에 구매 했던거 같은데요.  역시 물가 상승이 무섭네요. 

 

 제가 물가 상승이 무섭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맥도날드 맥스파이스 상하이 버거와 비교해볼게요. 

 

맥도날드  맥스파이스 상하이 버거 단품은 4600원이며  해당 제품의 라지 세트는 6500원입니다.   

더블불고기 버거 단품도 4400원이며,  더블 불고기 버거 라지세트는 6100원입니다. 

 

어떤가요? 크게 차이가 없죠? 단품 기준으로는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더 저렴합니다.  세트로 주문한다면 거의 비슷 비슷하겠네요.  ( 맘스터치는  라지 세트가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1.2.  싸이버거  칼로리

 

 

싸이버거 칼로리는 단품 594 Kcal ,  세트는 1043 Kcal  입니다.  그런데 아리 텍사스 바베큐 치킨 버거와는 칼로리 차이가 크게 안 나네요. 

 

텍사스 바베큐 치킨버거 칼로리는 단품 602Kcal,   세트 1051 Kcal입니다. 

 

여기에 맘스터치 수제 버거  칼로리만 보면  높은지 낮은지  감이 안 잡히죠?  

 

그래서 맥도날드  햄버거들  칼로리 정보를 가져와봤습니다. 

 

칼로리(단품기준)	맘스터치	맥도날드
싸이버거	594 Kcal	맥스파이시 상하이 스파이시	494kcal
텍사스 바베큐 치킨 버거	602Kcal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594kcal
		빅맥 버거	583kcal
		1955 버거	537kcal
		더블불고기 버거	636kcal

 

위에 비교표를 보니까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닭고기로 만든 버거 치고는 칼로리가  맥도날드에 비하면 약간 높은 편에 속해보입니다. 

 

왜 이렇게 칼로리가 약간 더 높게 나오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겟는데요. 아마  수제 햄버거라서 그런걸까요?  맘스터치 햄버거는  주문 즉시 조리 과정에 들어가지만   맥도날드는  미리 만들어준 재료를 통해   버거 제작에 바로 들어가거든요. (재료를 미리 만들어둠으로 기름기 수분기가 어느정도 빠져서?)

 

그외에도 또 다른 이유는  맘스터치 수제 햄버거는  패티와 양상추(?) 등 속재료들은 비교적으로 넉넉히 넣어주는 반면  맥도날드는  햄버거 속 재료들은  부실하기 짝 없는 모양새를 보여주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속재료를 더 풍부하게 담는  맘스터치 수제버거가  칼로리가 약간 더 높게  나오는 이유가 될거 같습니다. 

 

 

1.3. 맘스터치 이벤트

 

맘스터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중 하나는 '땡겨요 선착순 할인쿠폰' 이 있습니다. 

 

이 쿠폰은  2022. 09.12일 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주 선착순 20000명씩  전 메뉴 4000원 할인 해준다고 하네요.   이러한 쿠폰을 사용하려면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쿠폰 적용에 있어 최소 주문금액이 14900원이 있네요. 

 

그외에도 그릴드비프버거 50% 할인 단품 이벤트도 있고  그릴드 비프버거 무료 세트업 이벤트도 있습니다.  

 

이처럼 맘스터치는 다양하게 이벤트를 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어떤 이벤트에 한해서는 행사참여매장과 참여하지 않는 매장이 있습니다.  자세하게 확인해서  이벤트를 활용하시길 바랄게요. 

 

아래 사진은  27일 맘스터치 방문때 찍은 이벤트 사진입니다. 1등은 맥북 에어를 주는경품 추첨도 있네요~ ^^

 

 

 

1.4.  햄버거 프랜차이즈 순위

 

2019년 통계로  전국  10~50대 이상 남녀 4722명에게서  가장 선호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대해 투표를 해보았는데요. 

출처 - 디지틀 조선일보,  자료 -두잇서베이, 그래픽- DIZZO

 

 

여기에 1위는  25%로 맘스터치라고 합니다.  3위는 버거킹이네요.   2위는 23.3%  롯데리아.  의외입니다. 

 

게다가 가격이 합리적인 햄버거 프렌차이즈는? 평가에서도  롯데리아가 100점 만점 중 70.6점으로 1위,  맘스터치는 70.4점으로 2위, 3위는 66.1점으로 맥도날드가 나왔습니다.  

 

롯데리아가 합리적인 가격에서 1위라니  의외네요. 개인적으로  예전의 롯데리아 햄버거는 속 내용물이 부실해서  별로였던 기억 밖에 없거든요. 

 

하지만  다른 자료 출처는요.  2021년 햄버거 브랜드 선호도 순위인데요. 

 

출처 - 에펨코리아 게시글 유에사쿠라

 

버거킹이 압도적 1위로 나오네요.  롯데리아는 15.8%로 2위입니다. 여기서 최근에 떠오르기 시작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버거도 등장했네요.  5.1% 입니다.   

 

기타는 아마 뉴욕 버거 같은 수제버거들이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뉴욕버거는 아무래도 아직 인지도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는 수제 버거였어요. ( 매장을 잘 선택한다면...매장마다 차이가 있는듯)

 

아래는 제가 먹어본 수제 버거들 후기 입니다. 

쉑쉑버거가 비싸요 ! 대신 이거 먹어보세요~ ( 뉴욕버거)

 

맥도날드의 신메뉴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후기가 궁금하면 여기로~

 

(부산) (장산)노브랜드버거는 이 메뉴 조합이 좋습니다.( 노브랜드 버거)(스모키살사)

 

 

1.5. 맘스터치 배달비

 

맘스터치는 직접 테이크 아웃해서 포장하거나 아니면 배달의 민족을 통한 온라인 주문을 하는 방법 뿐인데요. 문제는 온라인 주문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배달비가 좀 붙습니다. 

 

이 맘스터치 배달비는   본인이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배달비가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부산 북구나 영도 쪽은 3000원 배달비가 표기 되어 있구요.  부산 중구 시민공원 등에는 비싸면 4000원~5000원 하네요.  물론 3000원 배달비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해운대의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 광안해변점은 광안 1동 기준으로 배달비가 4000~5000원입니다.

 

서울도 한번 알아볼까요? 서울은 강남 쪽 강남 세브란스 병원을 기준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강남치고는 비싸다는 느낌이 잘 없습니다.

 

강남쪽 배달비는 0원~4000원, 1000~5000원,  2900원~3900원 등 다양하게 나오네요. 

 

 

따라서 맘스터치 배달비는  기본적으로 3000원이지만 지역마다 플러스 1000원~2000원 차이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즉. 수제 버거  맘스터치 온라인 주문은  배달비를 각오하고 주문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싸이버거 시식 후기로 넘어가볼텐데요.  그 전에 잠시 눈 운동을 해보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을 위해 눈을 깜박 거리고,  잠시 10초 이상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시고,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굴려보세요~

 

다 끝나셨나요?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한 번 둘러봐주세요.  여기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다면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안심하고 구경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  싸이버거 시식 후기

 

제가 전에 위에 방문한 수제버거 가게에서 싸이버거를 먹었지만  글을 쓰고 있는 오늘도  맘스터치의 다른 지점에서  싸이버거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방금 시식을 해보았는데요.  서론에 언급한 역도장에 방문하는 날에  시식한 싸이버거랑  글을 올린 오늘  시식한  싸이버거랑  맛이 다르네요.  역도장에 갈 때  벡스코 역 근처에서 먹은 싸이버거가 훨씬 더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완전 빵빵합니다.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비교되네요 맘에 듬!

위 서로 다른 날, 다른 지점에 먹은 맘스터치 햄버거가 어떤 차이가 있었냐면   벡스코역 근처 동부올림픽점에서 싸이버거를 먹을때는  먹는 순간  눈이 번쩍 떠질 정도였습니다. 

 

와  저 육즙과 크기를 보세요!!

 

햄버거를 한입에 베어무는 순간  싸이버거의 통닭다리패티에서 육즙이 쫙 나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반면 오늘 먹은 다른 지점의 싸이버거는 그런게 없었어요. 그냥 맛있는 정도(?)  이런 차이가 있었구요. 

 

감자튀김도 또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수영로 교회  근처 동부올림픽점  맘스터치는  감자튀김이 더 바삭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맛있게 먹었네요. 

 

 

 

 

3. 정리하며...(꿀팁 있음!)

 

개인적으로 맘스터치라는 햄버거 브랜드는 가성비와 질적으로 둘 다 잡은  햄버거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링크를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노브랜드 버거는 생각보다 부실한 느낌의 모양을 보여줬는데요. 맘스터치는 그런게 잘 없어서 좋았어요. 

 

그나저나 싸이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은 싸이 플렉스 버거도 추천드립니다.  싸이 플렉스 버거는  싸이버거 단품 2개를  하나로 합친 느낌의 햄버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통닭다리살 패티가 2개이기 때문에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맘스터치) 와... 먹다가 턱 빠지겠습니다. (싸이플렉스버거)

 

맘스터치에서 주문할 때 아쉬운 점은 수제 버거여서 그런지   주문 즉시 조리가 들어가는데요. 대기 시간이 약간 걸린다는 점입니다. 위에 프랭크 버거도, 뉴욕버거도 주문시 대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모든 수제 버거는  주문할때 대기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한거 같아요. 

 

여기서 꿀팁!  제가 위에  부산 벡스코역  수영로 교회 근처 맘스터치 동부올림픽점에 방문한 시각이 언제인지 아세요? 

 

바로 오전 11시 쯤입니다.  제가  싸이 버거를 먹어보고 놀라자  같이   시식하던 형이 말해주시더라구요. 

 

햄버거는 오전에 와서 먹는게 더 맛이 있다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오전에  맘스터치 햄버거 재료들이 납품되기 때문에 신선하다고   가능하면  오후 보다 오전에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하셨어요. 

 

따라서 수제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다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오전에  햄버거 매장에 방문해서 시식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