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산)노브랜드버거는 이 메뉴 조합이 좋습니다.( 노브랜드 버거)(스모키살사)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노브랜드버거 입니다.  여기 노브랜드 버거는 타매장에 비하면 부족한 면이 있는데요. 그래도  몇가지 메뉴 주문 구성으로 하면 나쁘지 않은  맛있는 메뉴 구성이 되는거 같아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 지인들이랑  장산역 근처를 방문했다가  점심 겸 간단히 식사 하기 위해서  근처 햄버거 가게  노브랜드버거를 방문했어요. 

 

역시나 여기도 방역패스를 적용하네요.  요즘  백신 비접종자는  갈 곳이 없을거 같습니다.  갈데가 없고.. 카카오 백신 증명서로 체크해도 백신 접종완료, 미접종  정보를 다 알려주니 제가  2년 전에 알던 그 세상이 아닌거 같네요. 

 

제가 몇 달 전만해도 백신 접종 안할려고 했었는데  회사내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부작용 고통을 감수하고 접종을 했는데요. 지금 와서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접종을 안 했으면  지인들과  이렇게 만나서 식사나 활동을 할수가 없었을거 같아요. 아예.. 집안에 고립되었을듯합니다.  현재 백신 비접종자에 대한 사회적 상황이 이러하니  백신 3차, 즉 부스트 샷도 생각을 해보고 있는데요.  제가 1차. 2차 모두 부작용으로 인해  너무 아파서...  맞기가 싫네요.ㅠ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시식 메뉴로  스모키 살사 셋트를 주문했습니다. 

 

 

1. 스모키 살사 셋트 ( 슈가버터프라이(교환))

 

주문한 메뉴가 나왔네요. 

 

 

 

햄버거 포장을 벗겨보았습니다. 

 

지인들 왈... 여기 노브랜드 버거는 모양이 너무 작다고 불만이 많았어요...ㅠ 먼저 모양을 보겠습니다.  

 

빵 패티가 뭔가 싸구려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버거 두께는 어차피 기대를 안 했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껴있는 치즈는 흠... 살짝 녹은 모양을 원했는데 아니군요.  패티가 뜨겁지 않은건가. 대체  패티를 즉석 조리  안하고  미리 조리해둔 패티를 사용하는거 같네요. 

 

아무튼 할라피뇨가 안 보이네요????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면  할라피뇨가 잇다는데... 허허허. 이거 지인들이 있는 매장에서  햄버거를 분해할 수도 없고... ;;; 안 보이는 쪽에 숨어있나본데요.... 이렇게 속내용물을 넣는게 아쉽네요... 좀 잘 보이게 넣어주시지... 없으면.... 없는거겠죠?.. 멘탈 바사삭입니다. 

 

 

한 입을 베어 물어봤는데요.. 역시 고기 패티가 적당히 두꺼워보입니다. 싸구려 느낌이 안 나요.. 이건 다행입니다.  여기 고기패티에는 스모키 향인가. 맛이 강하게 보다는 뭔가 약해진듯하게 은은하게 나는 느낌 같아요.

 

제가 이 햄버거에서 기대를 하지 않아서 핵심 맛을 보고  고른 포인트가 잇는데요. 바로  살사 소스입니다.  매콤한 맛을 중요시하고  산체스 버거를 먹어봤기 때문에  이 버거를 선택했는데요...  먹어보니 매콤한 맛이 살짝 나는거 같습니다. 

 

이 맛 덕분에  담백한 맛에. 매콤한 맛이 어우러지는 느낌에   버거의 형편없는 모양새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2. 슈가버터 프라이(교환)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메뉴 선택할 때는 버거와 더불어 필수로 꼭 선택해야하는 메뉴가 있는데요. 바로 슈가버터 프라이입니다. 

 

일반 감자튀김으로는  기존 메인인 햄버거의 형편없는 몰골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기가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슈가버터 프라이를 선택하셔야 보다 더 나은 메뉴 구성이 될 수 있습니다. 

 

한쪽 메뉴 비쥬얼이 형편 없으면  감튀라도 비쥬얼이 좋아야  크게 실망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비쥬얼과 맛을 모두 잡은  감자 튀김이 바로 슈가버터 프라이입니다. 

 

슈가버터 프라이는 한 마디로 비유하면   왕보다 뛰어난 장수,  장수보다 뛰어난 부하 인거 같아요 ㅋㅋㅋ 햄버거가 실망시킨 이미지를 슈가버터 프라이가 되살렸습니다. 

 

감튀는 바삭하기보다는 살짝 촉촉한 느낌에  적당히 두꺼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뿌려진건 뭔지 모르겟는데... 올리브 가루인지. 월계수 가루인지. 모르겟네요. 게다가 여기에 발려진 맛은  설탕과 버터가 섞인 맛인거 같은데요.  마치 허니버터 맛 느낌?  나는거 같아요. 이게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뉴욕버거에  사이드  추천 메뉴로 칠리치즈 프라이즈가 있다면  (더블치즈 프라이즈와 칠리치즈 프라이즈있는데요. 저는 칠리치츠 프라이즈를 추천하거든요. )  노브랜드 버거에는 슈가버터 프라이가 있어요...

 

저의 총 평가는  노브랜드 버거는  버거는 무조건 매콤한 맛 ( 스모키 살사 ) 를 선택하시는게 좋구요.  사이드 메뉴로 슈가버터 프라이 이렇게  셋트 구성으로 선택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 되실겁니다.    이렇게 먹었더니 맛이 있었습니다 !

 

단  햄버거는 롯데리아 같은 비쥬얼이 있으니 실망할  각오는 하고 가세요 ㅠㅠ

 

아래는 다른 프렌차이즈 버거 후기들입니다.   버거 상태를 비교해볼 수 있겠죠? 관심있으면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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