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너무 다른 기아 자동차 소형 레이 타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쭈니의 인생스토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개성이 있게 생긴  Kia Ray  기아 레이 자동차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이 글을 읽는 여러 분들도  지금까지  기아 레이가 도로에서 주행하는 모습을 보셨을 텐데요.  저는 봤을 때 특이하게 생겼네.  차가 좀 작겠다.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지인의 기아 레이 자동차를 타볼 기회가 생겼고  타봤을때  예상과 다른 내 외부 모습,  문 열리는 방식에서  생각과 너무 달라서   엄청 놀랬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여기에 기아 레이 자동차를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1. 기아 레이 모습

 

출처- 네이버 자동차

 

기아 레이의 모습은 정말 단순합니다. 개성, 특이하게 생겼어요.  타이어도 작죠.  레이가 외관적으로 작게 생겨서 내부도 작을거라는 선입견이 있엇습니다. 

 

 

2. 기아 레이 성능

 

기아 레이 엔진은  I3 자연 흡기로, 출력이 76hp,  토크는 9.7kg.m 입니다.  이번에 기아에서 출시하는 셀토스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출력인데요. ( 셀토스는  출력 149~198hp,  18,3~27kg.m  I4 자연흡기) 

 

이렇게 성능이 낮은 만큼  차량 사용 용도를 달리해야겠죠?

 

mm	기아 레이	기아 셀토스
전장	3,595	4,390
전고	1,700	1,600~1,620
전폭	1,595	1,800
축거	2,520	2,630

 

여기서 눈에 뛰는 점..  전고가  셀토스보다 높습니다. 

 

 

다음은 기아 레이 내부 시승후기를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그 전에 잠시 눈 운동을 해보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을 위해 눈을 깜박 거리고,  잠시 10초 이상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시고,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굴려보세요~

 

다 끝나셨나요?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한 번 둘러봐주세요.  여기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다면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안심하고 구경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3. 기아 레이  내부 시승 후기

 

 

저는 기아 레이의 뒷좌석에  탑승했는데요. 처음에 문 열릴 때  깜짝 놀랐어요.   뒷좌석 문은  옆으로 슬라이딩 해서 여는 방식이더라구요. 

 

이렇게 문 여는 방식은  탑승과 내릴때 편리하게 해줬습니다.   차도 바닥에서 높지 않은 점도  시너지 효과를 줬구요. 

 

두 번째로 놀란건,  뒷좌석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어요.  제가 전에 코나 하이브리드를 타보았는데요. 뒷좌석이 생각보다 좁고 살짝 답답했어요. 

 

코나 하이브리드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실연비 확인하고 깜짝 놀란 후기입니다.

 

그런데 기아 레이는 코나 하이브리드와 다르게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줬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앞좌석 시트와 뒷좌석에 저의 무릎과 거리는   엄지척 할정도의 넉넉한 공간을 보여줬구요.  차의 천장과 머리와도   엄지척 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이를 보여줬어요. 

 

 

여기서 놀란건 보통 뒷좌석에 앉으면 가운데 앉는 사람이 불편한게 있는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가운데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구조에요. 그 때문에  가운데 탑승한 사람은  발이 걸려서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는데요.  이번에 탑승해본 기아 레이 자동차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평평해보였어요.  플랫폼이 바뀌어서 그런가봐요.   

 

게다가 아래에 신발 수납 할 수 있는 공간도 존재합니다.  외관적으로 차가  특이하고 개성이 있게 생겼으나 내부는 효율성에서 신경을 쓴거 같네요.

 

그리고 앞에 운전석도 보면  스틱형 기어가 달려 있어  무난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뒷좌석은  주행 중에 승차감이 안 좋은거 같아요.  도로를 주행하다보면  볼록한 부분이 있죠? 이부분을 넘어갈때 충격이 스포티지나 투싼에 비해 잘 전달되어집니다. 아무래도  이 차 급에서의 한계인듯하네요.  이 점이 기아 레이의 단점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주행용으로 최적의 선택인거 같아요. 

 

 

 

4. 정리하며....

 

기아 레이는 겉과 속이 다른  가벼운 주행용에 최적화된 자동차 입니다.  앞좌석은 타보지 않앗지만  뒷좌석은  공간에 넉넉해서   편하게 탑승할 수 있었구요.  뒷좌석 옆에 문 열리는 방식이 슬라이딩 방식이어서  타고 내리는데에 정말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단점)은 비교적  낮은 파워트레인에  주행 중에 볼록한 부분에서 넘어갈때 노면의 충격이 스포티지나 투싼에 비해 잘 전해져 온다는 점 등 이런 부분이 아쉬웠지만  가볍게 주행하면서 가성비의 자동차를 찾는 분은 기아 레이가  최적의 자동차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