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캐나다로 이주하려는 이야기에요~

안녕하세요. 

 

쭈니의 인생스토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캐나다 이민과 관련한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한국은 헬조선이라고 불릴 정도로 개인 여가시간이 부족한 나라입니다. 

 

캐나다로 이주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분과 잠깐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는데요. 그 지인분은 4년 후에 캐나다로 이주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지인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하려는 이유는  한국에서 직장인 근로자들은  집과 일을 반복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요. 특히 2교대 근무하시는 분들은 더 심하겠죠. 이러한 이유로 한국에서는 휴식이 없어서 싫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사는게 행복하지 않다고 하라구요.

 

이렇게 지인에게서 캐나다로 영주권과 이민 준비하려는 이야기를 듣고 예전에 방송에서 한국인 치기공사가 캐나다에서 이민가서 돈도 충분히 받고, 워라벨을  즐기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캐나다 최저 임금과 살기 좋은 이유 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본 것을 여기에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

 

1. 캐나다

 

먼저 캐나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북아메리카 대륙의 북쪽에 위치한 연방국가입니다.  총 10개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리적으로 그린란드와 북극과 가장 가까운 나라입니다. 

 

국토는 러시아의 뒤를 이어 세계 2위의 면적을 자랑하는데요.  단 러시아와 비슷해서 북부는 추워서 살기가 힘든데다가 개발이 어려워서  실제 거주할 수있는 면적은  현 캐나다 영토의 넓이에 비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땅이 넓은 만큼  자원도 있는데요. 세계 3위의 산유국으로 아랍 산유국들보다 석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랍 산유국들에 비해 석유 채굴비용이 높은 편이어서  석유의 경제적 가치가 중동에 비해 낮은편인거 같습니다.  물론 엘버타주 경우 석유 생산으로 주 자체가 부유해서 세금이 적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보면  캐나다에서 석유는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인구수는 남한보다 적은 3800만 명 정도... 전체 면적을 보았을 때는 인구밀도가 적은 나라라고 하네요.

 

 

2. 캐나다 이주 하려는 이유

 

먼저 지인이 캐나다로 이주하려는 이유를 설명할게요. 

 

지인이 말하기를 신랑의 사촌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요.  휴식 시간이 길고, 아이들이 여유있게 살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시급도 쎄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월급을 200백만원으로 보면 캐나다는 600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 팩트 체크 해볼게요.)

 

게다가 캐나다에서는 최저임금이 매 년  6월에  바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돈 오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아마  6월에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출처-픽사베이

 

 

다음은 캐나다 팩트 체크로 넘어가볼텐데요.  그 전에 잠시 눈 운동을 해보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을 위해 눈을 깜박 거리고,  잠시 10초 이상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시고,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굴려보세요~

 

다 끝나셨나요?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한 번 둘러봐주세요.  여기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다면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안심하고 구경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3. 캐나다 팩트 체크

 

먼저 최저 시급을 보겠습니다. 최저 임금은  각 주마다 다르다는데요. 여기서 BC 주 최저임금은 22년  6월 1일 부터 시간당 15달러 65센트 라고 합니다.  즉 한화로는 15956원입니다. ( 환율 변동이 있음)

 

캐나다의 일주일은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주 근로시간은 40시간인데요.  제가 한 달 월급을 계산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최저시급 기준으로  평균 주급은 약 637,840원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해가 안 가네요. 

 

따라서 다른 자료를 참고하면,  20년 6월 기준  캐나다 직장인 월급의 평균은  378만4000원 으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지금 22년 최저 임금은 더 올랐으니  평균 월급은 더 올랐겠지요? 

 

따라서 지인분이 말씀하신 캐나다에서 월급이 약 600만원이라고  말한건 간호사, 의사 같은 전문직 기준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캐나다 주 별 평균 연봉도  주 1위 2위 3위를 제외하면 대부분 4000만원대 연봉으로 설명이 되어 있거든요. (20년도 기준)

 

이 내용은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또한 캐나다는 한국보다 세금을 많이 떼간다는 정보도 참고해주세요.

 

4. 캐나다 주 4일제

 

마지막으로 여기에 캐나다의 주 4일제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는데요. 그 이유는  위에 서론에 설명한 한국인 치기공사가 캐나다에서 주 4일제로  워라밸의 여유를 누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팩트 체크 해보려고 합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주 4.5일제 인지 기억이  안나서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위에 언급했듯이 캐나다의 주 근로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  총 40시간입니다.  그러면 일주일에 8시간씩 5일 일하면  맞는 계산이 되는거죠.  따라서  현재 캐나다는 주 5일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봐야하구요. 

 

제가 옛날에 보았던 치기공사의 이야기는 아마 직업 별로 휴식이 다른거 같아요.  이는 단순히 저의 예상일뿐입니다. 

 

그런데  캐나다 주 4일제를 알아보다가 흥미로운 정보를 봤는데요.  최근에 캐나다에서 코로나로 인해  주 4일제 도입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실험에서 리나 유세피라는 법률 회사 대표는 처음에 회사에 손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나 도입후 석 달 동안 이익이 30%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캐나다 동부 조라 타운십에서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안착했다고 하는데요. 돈 맥리오드 조라 타운십 최고 행정 책임자는  대부분 아주 만족해하고 일에 차질이 없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캐나다의 분위기를 보았을 때 현재  주 5일제 근무가 보편적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주 4일제 근무가 확산될거 같네요. 

 

5. 캐나다가 살기 좋은 나라인 이유

 

출처- 픽사베이

 

여기 저기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로 이주하려고 하는데요.  캐나다가 왜 살기 좋은지 궁금증이 들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는 안전, 복지,  개인 여가, 의료 기준으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캐나다는 성범죄에 대해 처벌이 강하다고 합니다.  성범죄자에 대해서는 화학적 거세를 하는 등 가차 없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캐나다에서 성범죄가 아예 안 일어나는게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두 번째는  국가 또 사회 시스템에 부정 부패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무상의료 혜택인데요. 의료 서비스가 느리다고 하는데 진짜 좋네요.. 미국 시민들이 감기걸리거나 다치면 병원가지 않고 자가 치료하는 미국하고 다릅니다. 

 

그런데요. 이 무상의료 혜택에  그늘이 있는거 같습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의료 서비스 혜택이 느리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로 인해 환자들이 대기하다가 죽어가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세 번째,  근로자 노동법 규정이 강하다고 합니다.  시간외 근무도 철저하게 지켜 지불된다고 하네요. 

 

네 번째,  인종 차별이 적다고 합니다. 미국은 인종차별이 남아 있는  반면 캐나다는  넓은 땅에 비해 인구 수가 적어 이민자에게 관대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그 외에도 인종차별이 적은 이유가  예를 들면 동양인이 다른 인종보다 더 많은 지역이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인종차별을 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가 된다고 합니다. 

 

캐나다로 이주하려는 지인이 캐나다는 인종이 다양하다고 설명을 했는데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주민을 받아들이는 정책을 펴고 있는 캐나다라면  캐나다 내에 다양한 인종들로 인해  인종차별을 쉽게 할 수 없겠지요. 

 

 

7. 정리하며...

 

지금까지 캐나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캐나다는 자원도 풍부하며, 자연 환경도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주 4일제 도입을 테스트 하는  사회 시스템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는데요.

 

'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근로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구나.'  였습니다. 

 

한국은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 현 정권 인사들의 사고방식과 마인드는  위 캐나다의 마인드와는 완전 반대였거든요.  그냥 일하는 노예로 만들면 뭐 어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보여서...  실망을 했거든요.  그래서  캐나다의 근로 환경에 대한  한국보다 발전된 마인드를 갖고 있는 그런 캐나다가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위에 캐나다에 대해 이것 저것 다양하게 알아보고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너무 천국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캐나다도 사람이 사는 곳이서  각종 범죄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개다가 중국인들도 늘어나는 추세여서 중국인 이민자로 인해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과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비교적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은 맞는거 같아요.  캐나다로 영주권을 얻으려는 분들,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살기 좋은 나라에 가면 꼭  스스로  자신을 더 지키기 위해  보다 더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안전한 곳에서 오히려 더 방심을 잘 한다고 하잖아요... 이 점을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