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실생활

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제품들 (다이소)(허브 쉐이크볼) (1)

낭만쭈니 2021. 9. 3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다이소를 방문한 김에 가격 대비 괜찮은  가성비 좋은(?) 물병을 발견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쉐이크 물병은요.  대부분 영양 공급을 받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일거에요.   예를 들어, 박지성, 김연아나 김연경 같은 분들은 축구, 피겨나 배구 같은 운동 연습을 하느라  체력소모가 심하겠죠?  그럼 빠르게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는 수단이  쉐이크 물병이에요.  이 쉐이크 물병에는 미숫가루(곡물), 단백질, 밀크, 바나나, 프로틴, 딸기 등, 그 외에도 허벌라이프 같은 건강 보조 식품들을  개인 기호에 맞게  가루 재료를 물과 함께 넣어서 흔들면  금새 영양소로 가득한  물병이 되죠?!

 

또한 건강, 미용 목적으로 쉐이크를  마시는 분들도 많아요.  요즘  건강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시대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건강 유지,  피부 관리 목적으로 쉐이크 물병에 몸에 도움 되는 재료 가루를 넣어서 마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미인쉐이크라는 단어가 생겨났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들고 온 제품은  다이소의  허브 쉐이크 볼인데요.  제품은 이렇습니다. 

 

 

 

 

다이소에는 다른 쉐이크 물병 제품들도 많은데요.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한 가지씩  갖고 있더라구요. 

 

보여드리겠습니다. 

 

1. 알루미늄 쉐이크볼

 

이건... 녹이 슬까봐.. 불안해서 뺐습니다. ㅠㅠ

 

아.. 우측  물병이 괜찮았는데  하필  알루미늄 쉐이크볼인게 아쉽네요. 

 

2. 딸각 끼우는 식의 뚜껑. 

 

이런 뚜껑은  처음엔  편리한데요... 문제는 계속 사용하다 보면  헐렁해져서 떨어질까봐  구매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솔직히 이건 마음에 들었는데요...  내부에 쉐이크 망이 참. 괜찮아 보였는데요...  하필 뚜껑이 이런 구조여서 아쉽네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고른 제품이  허브 쉐이크 볼입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심플하게 생겼어요.  뚜껑 여는 것도 단순, 간편하구요.   안에 망도 탈착이 쉽네요. 

 

 

 

 

물병 몸통의 그립감도 좋습니다.  손가락에 착 감깁니다. ㅎㅎ

 

 

 

이 쉐이크 병은  직접 사용해봐야 실사용기죠? 그래서 직접 가루를 넣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잘 섞이네요.. 다이소 1000원 짜리 쉐이크 물병 치고... 제 역할은 다하는거 같습니다. 

 

시중에는 고가의 쉐이크 텀블러  즉  락앤락, 킹콩팩토리,  오토쉐이킹, 블랜더보틀, 핑크 인트래블, 자동 쉐이크텀블러 같은 쉐이크병이 판매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간편하고 가볍게  가성비로 구매 하고 싶다면   이 제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1000원 짜리임에도  물론 저렴한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제 역할을 다하는 아이네요... ^^   

 

그래서 저의 의견은   나는 천원 짜리라도 상관없다. 오직 가성비로  구매한다는  분에겐  맞는 아이가 될거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