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돈까스 맛집) 돈까스가 맛있어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에바돈가츠)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에바돈카츠입니다.(돈카츠인지 돈가츠인지 돈까스인지 헷갈리네요.)  벌써 두 번이나 방문했는데요. 배달보다는 직접 매장에서 식사해서 먹기에 감탄이 나올 정도로 맛이 있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배달로 돈까스를 여러 번 먹었는데요.  만족한 돈까스집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배달 주문으로 만족한 돈까스집이 있는데요. 아래링크에 있는 남바완 돈카츠 집 하나 뿐이네요. 관심있으면 읽어봐주세요~~ 

와! 돈까스가 미쳤다. 배달음식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남바완 돈카츠)

 

가게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뭔가 핑크빛이라 젊은 느낌이 드는 분위기의 가게네요. 

 

가게 간판 사진이 예전에 어두울때 찍은 사진 밖에 없어서 그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ㅠ

 

제가 주문한건  와사비마요 돈카츠 입니다. 

 

 

1. 와사비마요 돈카츠

 

 

와.. 비쥬얼이 장난 아니네요.  군침이 싹 나오는  비쥬얼입니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돈까스를 먹어서 색다른 돈까스를 먹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제가 와사비를 좋아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번에 에바 돈카츠를 방문했을때  와사비마요 돈까스라는 메뉴가 생긴걸 보고  바로 후딱  주문했습니다. 

 

여기 비쥬얼을 보면 와사비마요 소스가 마치 반달 모양처럼  셋팅해주셨는데요. 마치  방긋 웃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네요.  긍정적인 느낌을 주네요. 비쥬얼은 합격입니다. 

 

 

 

 돈까츠는  와.. 갓 나온 돈카츠를 먹는게 진리인거 같아요.  안에 속살 보면 육즙이 살아있어요.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시식을 해보앗는데요. 씹는 순간  튀김 가루의 바삭함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돼지고기의 탄력감과 부드러움이 제 치아와 혀(미각)에 전달해주더군요....

 

게다가 와사비마요 소스는 와사비 특유의 코를 찌르는 매운 맛이  강하지 않게끔.. 약하면서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게 참. 매력적이고 중독적이더군요.   아무래도 마요네즈인지... 마요가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저는 마요가 아니라 크림 수프가 들어간거 같았거든요... 요리에 대해 요알못이라서.. 정확히  뭐가 들어갔는지 말하기 어려운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와사비 마요 소스는  와사비의 코를 찌르는 매운 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지면서  크림소스 같은 부드러움이  어우러지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와사비 소스 맛을 내주었습니다.

 

먹는 내내 정말  감탄한 돈까스였는데요. 질리는 느낌없이 급히 남김없이 다 먹어 치웠네요.   

 

저의 총평가는  와사비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하실거 같은 매력적인 돈까스 메뉴라고 봐요. 거기다가 돈카츠 상태도 육즙도 있고 부드러움. 바삭함이  잘 느껴저서 아주 좋구요. 돈카츠(돈까스) 맛집 인정입니다.

 

이상 저의 에바돈카츠 포스팅을  마칠게요.....

 

제가 에바 돈가츠의 모짜렐라 치즈 돈카츠도  포스팅 하고 싶은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