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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대상포진은 왜 생길까? (지인의 대상 포진으로 모임이 취소됨)

낭만쭈니 2022. 4. 24.

얼굴 대상포진은 왜 생길까?

 

1. 대상포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대상포진입니다.  이번에 모임을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불과 모임날  3일 전에  아는사람이 얼굴에 뭐가 났다면서 난리가 났어요. 

 

포진이 발생하기 전 주말에 거제도로 낚시 다녀오시더니  갑자기 목이 아파서 주사를 맞았다는데요.  그 다음날 아침에  거울 보니  얼굴 상태가 이상하더랍니다. 

 

당시 지인의 상태를 두고  몇 분이 놀랐는데요. 그 중에 한 분이 자신이 포진에 걸린 경험있다면서 해당 신체문제가 바이러스성 포진이라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당시 저는 지인이 주말에 낚시 가서 뭐 잘못 먹어서 바이러스성 염증이 생겼나 생각했는데요.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알아 본 포진은 낚시에 다녀왔다고 해서 단순하게 판단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알아본 내용은 아래 내용에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아니면  다른데서 읽어보시고 오셔도 되구요. 

 

(여기에 있는 모든 정보는 무료입니다.  바이러스도 없어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편하신대로 둘러보시면 됩니다. )

 

 

2.대상 포진이란?

 

지인의 얼굴 대상포진 모습입니다.  입술 주변에도 날 수가 있군요...

 

제가 알아본 대상포진에 대한 설명은 몇 가지가 있는데요.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다. 띠 모양의 발진이다. 수두 바이러스가 몸 속에서 일으키는 질병이다. 통증의 왕, 수포가 발생해야 한다.  등등 다양한 설명이 있는데요.  정리 해볼까요?

 

대상포진이란?  수두 등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대부분 소아기에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 속에 수두가 잠복(무증상)되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어  신경을 따라  내려가면서 피부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지인의 입술 주변에 난 돌기 같은 것들을 보면  해당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가면서 피부에 증상을 드러 냈다고 봐야겠죠?

 

 

3. 대상포진의  발생 원인

 

이렇게 평소에 잠복되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그 원인을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부분에서 찾으면 됩니다. 

 

그 포인트는  바로  면역력인데요.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되어 있는 사람 신체의 면력력이 떨어지면 수두 병원균이 증식하면서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온다고 하네요. 

 

3.1. 면역력 저하의 원인?

 

이러한 면역력  저하가 어떻게 발생할까요?  면역력 저하에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주 원인은  나이(고령),  면역저하제 처방,  면역체계 약화되는 상황( 에이즈, 항암제, 스테로이드)  스트레스,   수술(장기이식, 줄기세포 이식 수술 후유증) 등이 있어요. 

 

여기서 흔히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쉬운 원인을 보자면,  고령의 나이와  스트레스, 신체에  과로 등 신체에 무리를 하는 방향으로 활동을 해서  면역이 저하된 경우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특히 50대 이상에서 대상포진의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상포진이  50대에게는 코로나 19만큼 조심해야할 질병이라고 합니다. 2018년 기준 국민 건강보험 공단 통계에 의하면  50대 대상포진 환자수가 전체 환자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하니  60대 대상포진, 70대 80대 대상포진 환자 수는 두말할것도 없겠네요. 

 

이는 나이와 더불어 스트레스, 신체의 과로 등 면역력 저하와 관련된 다양한 요인들이 겹쳐서 일 가능성이 있겠죠? 

 

또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면역력 저하가 쉽게 발생하므로  환절기 날씨에도 옷을 따뜻하게 입는 등 자신과 부모님의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죽하면  5월 가정의 달에 부모님에게 효도 하는 방법 중 하나로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란 이야기가 왜 나올까요?!

 

위에 지인도 거제도에 낚시를 다녀오면서 피곤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몸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 다양한 관련 영양제나  신체에 따뜻한 기운을 주는 다양한 차들,  건강기능 식품, 홍삼 또는  환절기의 밤에도 추위를 막아주는 의류에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따라서 포스팅 글 주변을 살펴보시면 면역력 관련 영양제나 보온 의류 관련 내용이 있을텐데요.  한번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4. 증상

 

4.1. 초기 증상 (전구증상)

 

초기에는오한, 발열, 근육통 등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무기력함, 피곤함, 오한 구역, 구토 등을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열이나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에 지인의 이야기에서도 포진이 발생하기 전날에 목 아프고 해서 주사 맞았다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보니  입술 부위에 저렇게 수포가 올라와 있다고 했거든요.  얼추 비슷한거 같습니다. 

 

 

4.2. 본격적인 증세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타고 와서 피부에 나타나기 때문에  통증으로 증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보통 단순 근육통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요.  통증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발진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여기서 통증은  신경 통증인거 같습니다. 이게 제일 가장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오죽하면 대상포진의 통증이 여성이 아이를 출산할 때 느끼는 통증보다 더 아프다는 말이 나올정도라고 합니다.   통증의 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죠. 

 

해당 통증은  느껴지는게 다양한데요.  피부 감각이 둔하거나 예민함, 가려움,  화상을 입은 것 같은 화끈거리는 통증,  칼로 찢는 듯한 통증과 옷이 피부에 닿기만 해도 통증 등 다양한데요. 특히 바람만 스쳐도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노령의 나이에 대상포진에 걸리신 분들은 이 통증으로 인해  '대상포진으로 내가 죽겠구나'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 정도라네요. 제 지인 경우는 포진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통증이 발생한 후에는  피부 발진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조사해보면  붉은 발진, 수포 등 모양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수포는 위에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 치료와 관리

 

5.1. 의학적 치료

 

보통 이 병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게 일반적입니다. 알아보니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요. 빨리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는 치료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합병증 발생 감소를 위해서라네요. 

 

또한 통증 감소를 위헤 진통제 등 다양한 약들도 증상에 따라 투여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치료는 의학적 용어와 전문가의 설명이 중요한 부분이라  병원 등 상담과 의사 등 전문가가 쓴 글을 참고하시는게 더 도움되실겁니다.  여기 포스팅 글은  각종 의학계 전문가들이 설명한 내용들 중 일반적인 것들만 간추려 내본겁니다. 

 

5.2. 일상에서 관리하는 방법

 

위의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더불어 병원 처방 대로 하는 것 외에도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것도 의학적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규칙적인 식사,  개인 위생 등 관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여기서 더해서 몸에 도움에 되는 보조건강식품인 영양제들도 섭취하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주변에 영양제 관련 사이트도 참고해주세요~!   바이러스나 해킹등 문제는 없구요. 다 무료입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단 본인 컴퓨터에 무언가의 설치 요구가 나오면 설치는 하지마세요!!! )

 

5.3. 기타..

 

일상에서 관리하는 방법 외에도  기타적으로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있는데요. 만약에 50세 이상이라면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백신 접종은 대상포진에 걸리면  백신 접종하기 전에 비해 통증을 감소시켜준다고 하네요. 

 

환절기만 되면 대상포진 질환으로 진료하는 사람이 많은 점을 보면 백신 접종은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네요.

 

그 외에도 이 질환은 바이러스성 질환이기에 타인에게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해당 대상포진 질환이 발생 시   타인과 접촉을 안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수두에 걸린 적이 없는 사람과 접촉을 하면  접촉자에게 해당 바이러스가 전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6. 마치며...

 

 

통증의 왕이라 불리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령의 나이에 발병하면  정말 많이 고통스러운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  술과 담배 금지,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건강보조식품 등 각종 비타민과 영양제들 섭취 해주면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또  대상포진이 발생한다면 빠른 치료를 해야 높은 치료 효과와 함께 합병증을 감소 시킬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병원과 친해지시는데 도움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대상포진 등 예방을 위해 평소에  주변에 각종 영양제나  보온과 관련된 옷, 이불 등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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