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맛집) 와... 이 가게 고기 육즙이 장난 아닌데?! (부라더 고기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에 고기 맛집을 찾아보았는데요.  선정 기준으로  방문자 리뷰 수가 500건 이상,  점수가 4.5 이상 으로   재방문 의사가 많은  가게로  부라더 고기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방문자 리뷰 숫자가  엄청납니다. 현재 기준으로 1160건이네요. 평점도 4.89구요..

 

가게는 이렇게 생겼어요~

 

반찬 셋팅은 이렇게 나오구요~  질과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신선했습니다. 

 

 

먼저 가게 소개를 보면  수많은 연구가 집약된.. 자부심이 느껴지는  다른 고기집과 차별화된  소개가 느껴집니다.  여기서 제 시선을 끈 것은   수중숙성과 14일간  숙성입니다...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다는게 느껴지시죠?

 

저희는 부라더 셋트 2인으로 주문했어요. 

 

노릇 노릇 익어가는 중~

고기는  이렇게  나옵니다.  고기 두께가 상당히 두껍죠? 알바생이 구워주더라구요. 

 

시식을 하면서 느낀건 목살과 삼겹살 식감이 다르네요~  목살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질겨지고 퍽퍽해지지 않나요?  그런데  여기는  목살에 육즙이 가득  넘치는건 아니지만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삼겹살은  씹는 순간  마치 고기에 꽉찬 육즙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느낌이 느껴져서  제가 먹으면서도  깜짝 놀랬고 먹는 내내  여러 번  감탄을 했네요. .  게다가  삼겹살에는 소금을 뿌리지 않았는데도  적당한  짠 맛이 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아래는 목살과 삼겹살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역시 삼겹살 쪽이 육즙이 빵빵하게  들어있는 느낌이죠?  목살은 부드러워 보이구요.

고기는 무엇보다 육즙을 살리는게 중요합니다. 이점에서 이 가게는 10점 만점 주고 싶네요.  왜 사람들이  재방문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물론 저도  다음에 기회되면 재방문할거에요.  다만 가격이 약간 단점이겠죠?  현금이 빵빵하신 분들  여기 추우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