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하나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차를 우려낼수 있어요!!! (테팔 차탕기 베스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테팔 차탕기 베스티인데요.  이 제품을 전기포트 또는 차탕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전기포트랑 차탕기는 비슷한 제품이지만 차탕기가 좀 더 폭넓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니 이러한 차이점을 생각하면서  묶어서 설명해볼게요. 

 

차탕기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이전에 제가 어성초 티백차를 회사 정수기에 우려 마시다가 집에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 음료와 커피 대신에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문제는 집에서 가스렌지로 물을 끊이기엔 준비과정이 살짝 번거로웠습니다. 

 

차는 잘 우려낼수 있는 적정온도가 있는데요.  가스렌지로 물을 끊여서 우려내는 방식은 조절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장시간  그렇게 둘수 없었죠.  따라서 차탕기를 알아보다가 테팔 차탕기 베스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 되는  다양한 차탕기, 전기 티포트, 전기 주전자 등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 다양한 저렴한 제품들을 제치고 테팔 차탕기 베스티를 구매한 이유는 다름 아닌  브랜드의 신뢰도, 제품의 내구성, 기능을 보고서 구매했습니다. 

 

전기포트는 가스렌지에  냄비를 올려놓고 물을 끊이는 용도와 비슷하다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해와서 그런지..  그 이상의 기능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전기 티포트와 차탕기는 둘 다 비슷하게 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리큅 티마스터 LKT G1802 제품을 보니 완전 테팔 차탕기와 기능이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전기포트와 차이는 각 재료별로 최적의 온도에 셋팅해서 우려낼수 있는 전기티포트(차탕기) 제품들이 좀 있더라구요. 

 

하지만  리큅티마스터 같은 전기 티포트와  테팔 차탕기 베스티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테팔 차탕기 베스티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인데요.  그 전에  눈 운동, 머리 운동하면서 휴식을 취해볼까요.  여러분의 눈은  소중하잖아요. 

 

 

 

충분히 눈 운동하면서 휴식을 취하셨나요? 그럼  테팔 차탕기 베스티를 소개하겠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외관을 보면 알겠지만  이 제품의  타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이 바로  여기 몸통 유리가 안심 2중 구조로 되어 있다는거죠.  내부는 내열유리 바깥쪽은 폴리카보네이트 즉 외부 강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화상의 위험에서 안전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8시간 달여도 외부 강화 플라스틱 부분이 뜨겁지가 않아 아이가 있는 집에는  아이에게 어느정도 교육만 해주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차탕기 인거죠..

 

출처- 테팔 차탕기 베스티 쇼핑몰

다른 전기 티포트 제품들은  하나의 구조로 되어 있어  물을 가열할 시 뜨거운데다가  잘못하면 유리가 파손되는 후기가 있어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테팔 차탕기 베스티도  파손 위험은 있겠으나  만져도 뜨겁지 않으니 조심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그리고 이 제품에는 설정된 8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 물 끊임 2 달임, 3, 건강차, 4 우림, 5 중탕, 6 분유(40도) ,7 계란 삶기, 8 요거트 인데요. 

 

테팔 차탕기 베스티 쇼핑몰

이런 기능은 다른 제품에도 존재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테팔 차탕기 베스티는  한번 사용한 버튼을 기억하더라구요. 즉  p4 우림을 한 번 사용했으면  p4 셋팅된대로 그대로 저장해두네요. 이전 사용 기억 시스템은 편리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항상 차 우림만 해서 마시는데 다음에 또 차우림할 때 기존 셋팅이 저장되어있어서  복잡한 조작 없이 바로 작동시킬수 있으니깐요. 이걸 스마트 메모리 기능이라고 하더라구요. 

 

전원 키고 P를 누르면 이전에 사용한 셋팅이 그대로 뜹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더 중요하게 본 기능이 있는데요. 장시간 보온입니다.  전기포트는 한 번 끓이고 나면  바로 식기 시작하거든요.  하지만 제가 주로 차를 마실려는(음용) 목적이 대부분이어서  보온성이 장시간 유지되어야 합니다.  차는 따뜻할 때 마셔야 좋으니깐요. 

 

이 차탕기는 8시간 달여 줄수 있는데다가  보온기능이 40도~90도 까지 원하는 온도로, 10분 20분 30분 1~8시간 설정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8시간 초과하면  보온기능이 꺼지긴 하는데요. 이게 좀 걸리긴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다시 전원을 켜서 작동시키고  씻고 나오면 어느새 다시 차가 데워져 있으니  문제가 없었습니다. (24시간 보온 기능을 원했던 저에겐 아쉬운 점이긴 했지만  전기티포트나 차탕기를 항상 켜두기엔 좀 불안하죠..)

 

 

그외에도 분리형 스테인리스 스틸  차 거름망도 우수함을 인정 받은 SUS 304 재질을 사용한다고 하구요.  LCD 터치식 패널 /  전원받침대는 최고급 영국 Strix 사의 컨트롤러 사용 우수한 내구성,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저의 평가는  테팔 차탕기 베스티를 구매한 후  이전보다 차를 쉽게 우리고 있습니다. 이중 유리 구조로 뜨겁지 않아서 안전해서 좋구요,  스마트 메모리 기능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차를 우릴 때 여기에 티백 같은거 넣고 너무 오래,  하루 이상 넣어두지 마세요.  이상한 이물질 생깁니다... ㅠ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이제품을 구매하면 꼭 연마제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연마제는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에 다 존재하는 것으로 발암물질입니다.  이전에 선물로 스테인리스 제질로 된  물컵을 받은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냥 정수기 물에 씻고 바로 마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몰랐는데  이 전기티포트(차탕기)를 알게 된 후로  스테인리스 제품은 무조건  연마제를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연마제에 대해,  연마제 제거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본문에 첨부된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스테인리스 제품에는 눈에 안 보이는 독소가 있어요! ( 연마제 )

 

오늘 테팔 차탕기 베스티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나중에  기타 차를 끊이는 모습은 따로 후기를 올려서 링크를 걸어드릴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