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의 털 빠짐 관리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털을 관리하지 않으면 집안 내부 환경을 쾌적하기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털 많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털을 제거하고 관리하는 제품들 몇 가지를 소개해보았습니다.
♡ 주변에 관심 정보가 있는지 봐주시고 정보가 있으면 편하게 읽어주세요. ♡
♡ 클릭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세요.♡
안녕하세요. 쭈니의 인생스토리입니다.
1. 시작하며...
지난 1월에 지인 집에 놀러가서 1박 2일로 지냈었는데요. 지인 집에서 생활할 때 렉돌 고양이가 너무 빠짐이 심해 매일 털을 뿜어대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침대에도 털이 진덕 진덕, 옷에도 털이 진덕 진덕, 공기 중에도 렉돌 고양이 털이 날라 댕기고 있었어요. 그래서 식사를 할 때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엄청 고양이 털에 신경 쓰였던 기억이 있어서 렉돌 고양이의 뿜어대는 털을, 집안 곳곳에 묻어있는 털을 청소할 수 있는 도구를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아래는 지인 집에 잠깐 논 사이에 츄리닝 바지에 붙은 고양이 털입니다.
아래는 지인 집의 털 많은 고양이 렉돌 후기 입니다.
2. 반려 동물 털 청소 제품
2.1. 펫트너스 털 제거 롤러
해당 제품은 반려 동물인 강아지나 고양이의 침대나 이불, 소파 등에 묻어있는 긴 털을 빠른 게 제거할 수 있는 롤러로, 돌돌이 테이프보다 좋아 보입니다. 해당 제품을 고르게 된 이유는 다른 털 제거 롤러보다 내구성과 성능면에서 비교적 더 나아보여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지인 집에서 렉돌 고양이와 함께 있을 때 금새 옷에 고양이 털이 진득 진득 달라붙어서 돌돌이 테이프 롤러로 털을 제거하려고 시도했으나 털이 테이프에 잘 붙었으나 많은 털로 인해 테이프의 접착력이 금방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돌돌이를 몇 번 밀어주면 바로 해당 사용한 쪽의 테이프 면을 분리해야 했습니다.
펫트너스의 털 제거 롤러는 비슷한 다양한 털 제거 롤러 제품이 있지만. 해당 제품은 후기도 200개나 넘고, 반영구 사용, no 리필, no 물세척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타사 제품 대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달 사용 후기에서도 일부 제품의 털을 통속으로 넣어주는 성능에 대한 불만이 1건 빼고 나머지 후기가 털을 잘 모아준다는 내용들이 많아서 해당 제품을 소개해봅니다. 아래 관심이 있으면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 펫트너스 강아지 고양이 털 제거 롤러 돌돌이 브러시 ]
2.2. 릴리 브러쉬 디테일러
해당 제품은 쉽게 말하면 긁어 쓸어서 털이나 먼지 등 을 모으는 기능을 하는 제품으로, 카펫이나 천, 자동차, 소파, 의류 보풀 등을 청소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유투버가 실험을 했는데 다양한 제품사의 캣타워에 실험을 했더니 디테일러 브러시 제품도 털을 많이 잘 모아줬다고 합니다.
[ 릴리 브러쉬 디테일러 ]
2.3. 휘칸 클리너
휘칸 클리너는 스펀지랑 같이 생긴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의 표면에 칼집을 4개 내서 밖으로 휘어지게 고정시킨 다음 릴리 브러쉬 디테일러처럼 쓸어서 털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인데요.
해당 제품은 리필이 필요 없는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카펫, 소파, 의류, 발매트, 캣타워 등 다양한 곳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후기를 보면 평가가 극과 극인데요. 추천하는 사람의 후기는 대부분 외출할 때 옷에 묻은 털을 제거하는 것으로 해당 옷에 묻은 강아지나 고양이의 털 제거 성능에 만족한다는 평이 많아요. 물론 캣타워 청소할 때도 털이 잘 모아진다고 하는 분도 있으며, 한 달 넘게 사용하는 분들이 반 이상이 만족하고 있네요.
반면 추천 안 하시는 분들은 옷은 힘들다는 분, 단모종 경우 제대로 성능을 내지 못한다거나 패브릭 소파에는 무용지물이라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1만 원 이하 가격에 판매 중으로 한 번쯤은 사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 강아지 고양이 빗 휘칸클리너 ]
2.4. 슬리커 브러쉬 털 청소기
제가 슬리커 브러쉬 털 청소기를 언급하게 된 이유는 제가 예전이 키우던 강아지나, 현재 지인이 키우는 렉돌 고양이에게 빗질을 해보았는데요. 빗질하는 중에도 털이 날리더라고요. 특히 렉돌 고양이는 빗질 중에도 털날림이 심했습니다.
따라서 빗질하면서 털을 흡입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는데 그에 가까운 제품이 해당 제품이었어요.
이 슬리커 브러쉬 털 청소기는 모든 가정용 청소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일종 집에 있는 기존의 청소기에 브러시를 끼워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호스도 길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리무버 노즐, 바닥청소 노즐 등 다양한 노즐도 제공하고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후기를 보면 해당 제품은 기존의 집에 사용하는 청소기 본체에 연결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요. 청소기의 모터 소리로 인해 고양이나 강아지가 무서워서 도망가서 빗질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강아지가 해당 청소기 소음에 적응을 했다면 편하게 빗질하면서 털 날림 걱정 없이 잘 사용했다는 후기도 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고양이나 강아지에게 잘 사용할 수 있을지 현명하게 잘 생각해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겠죠?
[ 강아지 고양이 털 빠짐 죽은 털 제거 슬리커 브러쉬 털 관리 청소기 ]
그외에도 힐링 브러쉬같은 반려동물 털 관리하는 제품도 있는데요.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또한 털 관리 제품 이외에도 기타의 캣타워나 반려용품 등 다양한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제품에 대한 정보가 주위나 아래에 있을텐데요. 관심이 있으면 참고해주세요.
[ 아프지 않게 죽은 털만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실리콘 힐링 브러쉬 ]
3.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긴 털을 가진 반려 동물 털 관리 제품은 바로 공기청정기라고 생각합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짧거나 긴 털을 빨아들여 모아주는 게 중요한데요. 아직까지 이러한 기능을 해주는 공기청정기는 찾지 못했어요. 게다가 털을 매일 날리기 때문에 교체형 필터보다는 자가 물 세척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한 필터를 갖춘 공기 청정기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한 공기 청정기 제품을 발견하게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 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정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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